부모집에 살다가 자녀가 독립해야 하는 시기?
부모와 함께 거주하다가
저녀가 취직이나 학업등의 이유로 독립을 하게 된다면
어느시기에 독립을 하는것이 올바른 독립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시골인데
대학교진학으로 상경하게 되었는데요.
학업이 끝나서 시골로 내려오는것보다는 앞으로 계속 서울에서 지낼 각오 하라고 말해두긴 했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나은 선택일지 여러분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은 취업을 해서 어느 정도 독립의 기반이 마련될 때 독립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말씀처럼 대학 진학으로 떨어져 살면서 계속 독립해서 지내기도 합니다. 정주 여건과 안정적인 소득 여부 등을 가지고 고민해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작성자님은 아무래도 학업을 이유로 자연스럽게 독립되었네요. 본가가 시골이라면 이후 졸업후에도 취업으로 인해 본가에 다시 돌아가는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20살 이후는 법적으로도 성인이기도 하고 스스로 독립할 준비를 하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독립은 경제적 독립에서 이루어진다고합니다. 아마 학비나 생활비를 학업과 병행해서 자립적으로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생활공간이 떨어졌다고 해서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작성자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입학생들이 비슷한 상황일텐데요. 서서히 졸업후에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도록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뛰어난칠면조17입니다.
시기는 딱히 정해져 있는거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본인이 제정적으로 준비가 되어있다면 언제든 독립해도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