춫불을 이용한 숯불구이는 여러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 풍속서 <동국세시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10월 1일의 양반가의 풍속으로 "화로에 숯불을 피우고 석쇠에 쇠고기를 기름, 간장, 달걀, 마늘, 파 등으로 앙념해 화롯가에 둘러앉아 먹는 난로회'라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숯불은 장작보다 연기가 적고 열이 오래가기 때문입니다. 그외에도 <삼국사기>에 고구려 "맥적", 박지원의 <열하일기>에도 청나라에서 본 숯불구이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