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화나 분노가 올라올 때 어떻게 하시나요?
성숙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푸는 사람을 말합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다양할 수록 건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에만 집착하게 되면 중독으로 갈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알코올 중독이나 마약 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1. 잠깐 멈추기
▶지금 하는 일을 잠깐 멈추고 휴식 취하기
▶부정적인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면 나 자신에게 속으로 '그만'이라고 말하기
우리는 살면서 쉼을 가지는 것이 쉽지가 않는 듯 합니다.
마침표가 아닌 쉼표의 삶! 잠깐 멈춤이 필요하다.
2.심호흡 하기
▶천천히 호흡하면서 오로지 숨 쉬는 것에만 집중하기
▶숨을 들이마쉴 때는 코로 들이마시고, 내쉴 때는 입을 살짝 벌려 길게 내쉬기
4,7,8 법칙-들이쉬는 숨 4초, 멈추기 7초, 내쉬기 8초. 내쉬는 숨이 더 중요
3.이유 없이 그냥 웃기
▶'먼저 웃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웃어보기
▶화가 부글부를 치밀어 오른 상황을 재미있는 시트콤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며 유쾌한 요소 찾아보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어렵겠지만 웃어서 버리세요.
4.생각 전환하기
▶재미있는 소설책, 만화책, 잡지등을 소리 내어 읽어 보기
▶100부터 1까지 거꾸로 세거나 구구단 외워 보기
동해물가 불러볼까?ㅎㅎ
5.즐거운 상상하기
▶눈을 감고 편안하고 즐거운 장소, 기뻤던 순간을 떠올려 보기
▶친한 친구와 재미있게 웃었던 순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을 떠올려 보기
평소에 추억과 나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 '케렌시아'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
6.나의 마음 돌보기
▶"지금 기분이 어떻니?" 무슨 일 때문에 속상하니?"
▶"지금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뭐니? 어떻게 하면 기분이 나아지겠니?"
라고 스스로 물어보기
마음과 자주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의 마음과 몸에게 감사하기
7.나를 응원하기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반복해서 하기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
▶나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며 격려하기
평정심을 가질 수 있는 나만의 단어 찾아보기(예: 엄마, 하느님, 감사, 평화 등)
8.좋아하는 활동하기
▶취미생활과 예술 창작할동을 통해 건강하게 배출하기
▶운동하기, 산책하기, 음악듣기, 노래부르기, 악기 연주하기
▶그림 그리기, 사진찍기, 수다 떨기, 영화보기
정적인 것과 동적이 것이 균형을 이루면 좋을 것 같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화나 분노를 다루시나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화나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면
숨을 한 번 고르시고 명상으로 마음을 돌봅니다.
그리고 산책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며 드라이브로 기분전환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는 화가나면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하고 화를 삭히는 행동을 하곤 합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