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은 각종 병으로 고생해 온천에 자주 갔는데 장영실은 세종이 온천여행을 갈때 타고 갈 어가제작을 명받게 됩니다.
그러나 어가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해 장영실은 대불경으로 의금부에 투옥, 장형을 받은 뒤 파직되었습니다.
장영실은 의금부에 80대의 장형을 받고 파직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 역사에 완전히 사라지는데 , 그 뒤로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언제까지 살다가 세상을 떠났는지 아무런 기록이 없습니다.
다시 복직을 했는지, 완전한 파직이었는지도 알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