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나 모래 등은
물을 흡수하여 처음에는 고이지 않게 하지만
결국에는 흙과 모래 위에도 물이 고이게 되던데
지반의 경우도 지반이 어떤 성분이냐에 따라
물을 흡수할 수 있는 최대 총량이 정해져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흙은 모래를 흡수라는 표현보다는 머금을 수 있는 정도가 지정되어 있죠. 그래서 그 이상의 양의 물을 머금거되면 물이 흙위로 노출되게 되죠.
감사합니다.
지반의 종류는 아주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반의 특성에 따라서 물을 흡수할 수 있는 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 환경 및 기후에 의해서도 많은 변수가 생기는데 더우면 더울수록 빨리 증발하기 떄문에 지반에 흡수되는 물의 양이 더욱 더 많다고 느껴진다고 합니다. 습기가 많은 곳은 많이 흡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흡수되어 있는 물의양이 많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반의 종류에 따라 물을 흡수할 수 있는 최대 총량이 결정됩니다. 흙과 모래는 물을 흡수하여 처음에는 고이지 않지만, 결국 포화 상태에 도달하면 물이 고이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반 또한 각 구성 성분의 특성에 따라 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