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십대 후반(45~49세) 직장인의 연봉 5,000만 원은 대한민국 전체 평균과 비교했을 때 딱 중간(중위값)에 아주 가까운 수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대기업/중소기업 구분 없는 평균을 원하셨지만, 대한민국 직장인의 80% 이상이 중소·중견기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전체 평균(중위값)이 5,000만 원 선에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참고삼아 기업 규모별 40대 직장인의 연봉 분포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소기업 40대: 중위 연봉 약 5,718만 원 / 평균 연봉 약 6,190만 원
중견기업 40대: 중위 연봉 약 7,017만 원 / 평균 연봉 약 7,614만 원
대기업 40대: 중위 연봉 약 8,973만 원 / 평균 연봉 약 9,519만 원
현재 연봉 5,000만 원을 받고 계신다면 대기업 기준으로는 아쉬울 수 있어도, 대한민국 40대 후반의 전체 직장인 생태계에서는 정확히 중간 지점의 안정적인 위치에 계신 것입니다.
대기업의 높은 연봉 때문에 '평균 연봉(6,000만 원 초반)'은 다소 높아 보이지만, 실제 대다수 직장인이 체감하는 '중간값'은 5,000만 원 수준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