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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자유로운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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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올라온 사람이 이상합니다

제가 합창단에 소속되어서 호텔에 와서 3일정도 잠을 잤었는데 오늘 갑자기 아래층 사람이 올라와서 좀 시끄럽다 이래요 그래서 저희 쪽 쌤들하고 싸웠는데 말을 좀 들어보니깐 무슨 문 닫는 소리가 시끄럽다 뭐라 뭐라 해요 근데 그때 저는 문 닫는 소리는 호텔측 문제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쌤들도 이 사람이 진상이라 생각 했는지 걍 이야기 듣고 돌려보냈어요 근데 쫌 이상한게 오늘이 마지막 날인건 알아요 그래서 그건 이해 한데요 근데 뭔 문소리가 어쩐다 이래요 자꾸 그리고 갑자기 이렇게 시끄럽게 할거면 펜션가라 이러는데 문소리 까지 시끄럽게 들릴정도면 걍 지가 펜션을 가야하는게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땜에 방에서 모여서 못놀고 마지막날에 그냥 자고 문도 살포시 닫거나 닫지 말라 하시네요.... 이게 맞나요 보니 문도 다 노크하거나 초인종을 누른것 같던데 저희의 권리가 침해 당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방이 아닐수도 있고 같은 층에서 나거나 다른 방일수도 있는데 걍 무시하고 뭐라 한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오늘 진짜 억울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말씀하신 경우는 호텔 측에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우선이겠으며, 주거침입 또는 스토킹범죄 등 범죄피해로 볼 여지도 있기에 경찰에 신고하시고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만으로는 억울하실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상대방에 대해서 어떠한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