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공사현장에서 쓸수 있는 기구인 거중기를 만들어서 일상생활에 쓸수 있도록 만들었던. 실용적인 학자는 누구였는가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중기(擧重器)는 수원 화성을 쌓을 때 쓰인 복합 도르래로 정약용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화성성역의궤에 설계도가 실려있습니다. 1792년 수원 화성을
쌓는데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약용 입니다.
정약용의 기중도설에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있고 도르래를 이용해 물체를 들어올리게끔 되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약용은 정조가 준 '기기도설'을 참고하여 거중기를 개발하였습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은 수원 화성을 쌓을 때 유형거와 거중기를 만들어서 사용할 것을 건의하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중기를 만든 사람은 정약용 입니다. 정약용의 <기중도설>의 책에 보면 정약용이 <기기도설>이라는 책을 참고해서 거중기를 개발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정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거중기를 만든 사람은 실학자 정약용입니다. 정약용은 서양인 신부가 편찬한 『기기도설』이라는 책을 참고해 도르래를 이용한 거중기를 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