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표면에서 발견된 주요 지질적 현상들을 알고 싶어요~
달의 지형과 지형 요소들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요.
달의 표면은 어떤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레이터, 산맥, 평원 등과 같은 주요 지형 요소들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표면은 다양한 지질적 현상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달의 표면에서 바다를 제외한 밝은 색조를 띠는 곳을 고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크레이터는 달에서 흔한 지형으로 대부분의 크레이터들은 충돌로 생겨났으며, 지름 1 km 정도의 작은 분화구는 화산폭발로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됩니다.
그리고 지구의 산처럼 달의 표면이 솟아오른 것을 산이라고 하고, 그 산들이 모여있는 것이 산맥이며 달의 표면이 움푹 파인 곳을 계곡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다른 특별한 지질학적 변화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에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바다가 있는데 이 바다는 현무암으로 덮혀 있고 평원이라서 지구에서 보았을 때 어둡게 보입니다.
또한 달도 대륙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조금 더 밝은 빛을 뛰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 외에 여러 소행성들이 부딛혀서 생긴 크레이터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지형은 바다와 고지로 나뉩니다.
바다는 현무암과 용암대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검은색과 회색을 띕니다. 이 바다는 달의 앞면에서는 31.2%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지만 뒷면은 겨우 2.6%를 차지합니다. 이 지역은 35억 년전쯤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고지는 표면에서 바다를 제외한 밝은 색조를 띠는 곳을 고지라고 부릅니다. 대륙에는 분화구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습니다. 대륙을 이루는 광물은 주로 칼슘과 알루미늄이 많이 함유된 사장석과 비슷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밝게 보인다. 약 45억 년 전쯤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크레이터는 달에서 흔한 지형입니다. 대부분의 크레이터들은 충돌로 생겨났으며, 지름 1 km 정도의 작은 분화구는 화산폭발로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고 추측된다. 상대적으로 달의 앞면(지구에서 보이는 달의 면)보다 뒷면에 더 많습니다. 크레이터들 중에서는 광조가 나타나는 것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광조가 있는 크레이터는 티코, 케플러, 코페르니쿠스입니다.
지구의 산처럼 달의 표면이 솟아오른 것을 산이라고 하고, 그 산들이 모여있는 것이 산맥입니다.
달의 표면이 움푹 파인 곳을 계곡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계곡으로 슈뢰터 계곡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완전히 식었기 때문이죠.
지구의 경우 초기 포획된 열에너지(중력위치에너지) 와 방사선동위원소 기원 에너지에 의해 내부가 뜨거운 상태입니다. 뜨거워서 맨틀이 어느정도 유동성을 가지는 상태가 유지되고 초기 지구에서 맨틀은 대류를 통해 표면의 암권이 움직여 지각변동의 원동력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결론적으로 달은 그 크기가 작아 빠르게 식어갔고 방사성물질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지질현상의 기원이 될만큼 달을 가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