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이동으로 오는 대기오염물질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황사, 미세먼지 등 먼거리를 바람을 타고 오는 대기오염물질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이라 하는데 요즘 이 장거리 대기오염물질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aha 공식인증 전문가 박시훈입니다🤗
요즘 장거리 이동으로 오는 대기오염물질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중국 등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와 황사가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공장, 자동차 등에서 발생한 입자상 물질로, 바람에 의해 장거리로 이동하여 다른 지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황사는 중국 내부 사막 지역에서 발생한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우리나라로 이동하여 대기 중에 떠다니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밖에도 국제적으로 영향을 주는 온실가스나 화학물질 등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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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장거리 대기오염물질은 국가에서 지정하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황사가 많았고 이제는 중국의 공장 등에서 발생한 오염물질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포함하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들을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로 정의하고 23개 항목을 구체화 하였습니다. 황사먼지(2종) 금속물질(6종) 가스상물질(15종) 이 있습니다.
황사먼지 :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
금속물질 : 납·칼슘·수은·비소·망간·니켈
가스상물질 : 포름알데히드·염화수소·불소화물·시안화물·벤젠·사염화탄소·클로로포름·1, 3-부타디엔·디클로로메탄·스틸렌·테트라클로로에틸렌·1, 2-디클로로에탄·에틸벤젠·트리클로로에틸렌·염화비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대기오염물질이 기류를 타고 장거리 이동으로 인접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황사에 대기오염물질이 섞여 중국에서 날아오죠.
대기오염물질은 가스와 입자상 물질로 구분할 수 있어요.
입자상 물질은 분진이나 연무질, 재, 매연, 안개(스모그), 훈연, 액적, 백무, 공중 알레르기 물질이에요.
가스상 물질은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발암물질)로 폐내의 폐포까지 도달하여
인체에 해를 끼치죠.
반갑습니다.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이란 바람을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하는 오염물질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황사나 황산화물(SO2)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최근에는 초미세먼지(PM-2.5)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황사, 초미세먼지(PM-2.5), 수은, 납 등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로 지정하여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장거리 대기오염 물질은 대륙을 넘어서 건너온 황사모래나 흙먼지 그리고
공장에서 나온 매연등이 상승기류를 타고 대륙으로 넘어온것을 말합니다.
주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이나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