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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
아하그렇구나생각하면 아하!!23.03.23

회사 회식 때 본인 먹고 싶은 것 고르는 상사

회사 회식을 자주 하는 것은 아닌데, 한달이나 두번에 한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회사 상사분이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정해서 통보를 해 주네요.

처음에는 밑에 직원들에게 먹고 싶은것을 물어보고 결론은 본인이 먹고 싶은 곳으로 갑니다.

당연히 안 좋아하는 동료들도 있고요.

거의 매일 고기인데 다른 것좀 먹었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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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곳으로 갈거면 물어보지나 말지, 간혹 그런 분들이 계신거 같습니다.

    그래도 직원들 의견을 모아서 한번 말씀드려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상사분이 고기를 좋아하시는 거 같으니,

    우삽겹과 전복, 가리비가 들어가는 삼합구이나 쭈꾸미삽결살처럼 고기와 해산물이 들어가는 곳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회식이 좀 잦네요. 다음에 또 고기 먹으러가면 오늘은 속이 좀 더부룩하고 좋지 않아서

    그냥 회식에 빠지겠다고 해버리세요.

    아님 아예 첨부터 투표로 결정을 해버리시든지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회식을 굳이 해야 싶기도 하지만

    회식을 하면 다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함이 맞을 것 같습니다.

    회의 시간에 건의를 해보세요.

    회식에 먹고 싶은 음식을 다수로 결정하자고 했다면 그 의견을 수렴해 주시는 것이 맞지 않나고 하면서 모든 직원들 의견에 귀를 기울여 들어주시면 좋겠다 라고 건의를 해보세요.

    성숙한 어른이고 마인드가 열려 있는 오너가 되려면 아랫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기본적으로 몸에 베여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다음회식때 웃으면서 다음엔 고기말고 딴것도먹으러가요

    라고말해보세요 그럼주변동료들도 딴데가고싶다 말할것이고 상사라면 직원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조그만담비75입니다.

    아직도 이런 상사분이 계시네요. 고기를 많이좋아하시는 상사분이시구요. 평소에 주변에서 통풍 많이 걸리신다고 말씀을 해두세요. 그럼 다른메뉴를 고민하지않을까요?ㅎ


  •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꽉막힌 상사분이 아니시라면 직원분들과 의논해서 괜찮은곳을 정해서 한번 건의해 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