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1.10.01

봉지라면 해먹으면 몸에 좋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라면을 무척 좋아하는데 냄비 씻기도 그렇고 바쁘기도해서 가끔 봉지에다 뜨거운물 부워서 먹곤 합니다. 미디어에 보니 봉지라면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 환경호르몬 때문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봉지 내부에 있는 환경호르몬이 뜨거운 물에 녹아나와서 그걸 직접적으로 섭취하기때문에 당연히 몸에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극미량으로 바로 반응하는 수치는 아니고 지속적으로 드셔서 누적될 경우 안 좋을 수 있으니 최대한 안 드시는 방향이 건강에는 도움이 됩니다! :D


  • 뽀글이를 만들면서 봉지라면에 면이 익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부어도 환경호르몬 같은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라면봉지의 포장지는 다양한 포장지를 함께 사용한다고 해요. 폴리프로필렌이나 폴리에틸렌, 알루미늄 호일 등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식품과 접촉하는 안쪽면, 그러니까 뽀글이 시에 뜨거운 물을 붓는 면에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는 화학첨가물인 가소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아서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합니다.


  • 다행히도 환경호르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뽀글이를 만들 때 라면이 익을 정도의 뜨거운 물이 환경호르몬 같은 유해 물질이 나올 정도의 온도는 아닙니다.

    라면봉지의 포장지는 다양한 포장지를 함께 사용하는데, 식품과 접촉하는 안쪽면은

    가소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아서 환경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습니다.


  • 봉지라면, 일명 뽀글이.

    예전에는 비닐이 뜨거운 물과 반응하여 유해성분이 발생한다. 혹은 검출된다며 건강에 좋지 않다. 라는 의견이 팽배하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일명 식약청)에 따르면 다층 식품 포장재를 구성하는 재질 중에서도 식품 접촉면(라면봉투 속 은색)은 폴리에틸렌이나 폴리프로플렌이 사용되며, 가소성분제 성분이 사용되지 않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뽀글이를 해먹어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 라는 결과로 귀결되지요. 하지만 뜨거운 물을 붓는 과정에서 겉의 인쇄면에 물이 닿고 안으로 흘러들어간다면 이는 유해한 성분을 띄게 됩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인한 화상 등의 부상의 염려가 있지요.


  • 비닐에 열을가하게 되면 비닐이 녹으면서 환경호르몬이 나오게 됩니다. 이 환경호르몬은 몸에 안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봉지라면이 맛있긴하지만 되도록이면 안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