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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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정말로 무속과 무당.박수.신병이 너무나 증오스럽습니다.

신이라는게 뭔데 사람이 무속인으로의 삶을 원하지도 않는데 신병을 줘서 강제로 신내림 받게해서 사람을 박수(남자).무당(여자) 만들고 사람 인생 망치고 사람의 꿈도 노력도 빼앗고 가족과 목숨으로 협박하고 끝내 무속인 만들고 거주지(신당)도 함부로 못바꾸고 죽어서도 몸주를 모셔야 할 책임이 있다며 천국도 지옥도 마음대로 못가게하고 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현재 제 친구는 어릴때부터 모태신앙이였고 현 21세인데 꿈도 군목 즉 군종장교의 길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 친구는 현재 신학대학교에 진학중이고 군종 목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장학금 받고 야간일 하면서 군목시험을 준비하고 있고요.

전에는 저랑 같이 밥한끼 먹으면서 자기는 반드시 열심히 해서 대령 군목까지 하자 기왕이면 육군본부교회 목사로 가자 이후 군목 전역후에 민간 목사로 대대급 교회 목회를 하자 이 생각뿐이였어요. 집안에서도 이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셨고요

근데 그 친구의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와 증조할머니는 무속인이셨는데 조부모님들은 불자이고 절에 다니시고 있고요 그 친구 부모님은 개신교 신자이거든요.. 큰 대형교회는 아니고 중소교회에 다니시는데 아버지는 장로 어머니는 집사고. 그 친구는 오로지 모태신앙으로 군종목사의 꿈을 갖고있어서 부모님도 교회에서 기도로 응원해주시고 그 친구의 삼촌도 군종목사 출심 목사님이셔서 여러모로 군목의 꿈을 가진 그 친구에게 기도도 많이 해주셨다고 해요. 삼촌 지인 군목의 응원도 많이 받았고요

그런데 그 친구가 9살 어릴때부터 여러가지로 촉이 좀 좋은건 있었나 아무튼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친구들 미래를 좀 맞힌 적은 있었고요, 그 친구는 본인이 말하기를 내가 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내가 군목에 꿈이 있어서 신학대학교에 진학을 하려고 악착같이 노력을 했는데, 신학대학교 입학하기 몇년전부터 요새 일이 잘 안풀리고 몸이 심하게 안좋은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어깨통증이랑 다리 통증이 좀 심했나 그러더라고요. 이외에도 온 곳이 아프지 않는 곳이 없을정도로요. 근데 이게 병원에 가보니 아무런 이상도 없다는데 몇군데를 다녀도 같은 말이였고요. 워낙 몸상태가 안좋았는지 이 친구는 최근에 거의 두달째 어깨도 다리도 통증이 심하고 버티기 힘들었다고해요. 그 친구는 신학교 다니면서 수업중에 몇번이나 쓰러지고 병원에서도 아무런 원인도 찾지 못하고 이 친구는 3달 넘게 죽 한그릇도 못먹을 정도로 너무나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심하게 아픈거 참아가면서 일단은 원하는 군종목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신학대학교 학비 모으려고 야간일만 열심히 했거든요. 아픈것도 참아가면서요.이 친구는 워낙 몸도 안좋은데 참아가면서 일하면서 계속 넘어지는것도 심했고 결국 다리도 부러지고 치료받기를 거의 3개월 정도였는데 결국 그친구는 처음 하던 일에서 어깨통증과 다리통증도 아픈것도 심하고 다리부러지고 그러고 몸상태 때문에 그만 두고 좀 아프더라도 신학대학교 진학했으니 학교 다니면서 심하지않은 일을 하자 해서 다른일을 찾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새 일거리 찾아서 그나마 좀 버텨가면서 3주동안 일하고 급여를 받고서 일이 끝나고 집으로 퇴근하던 중에 이친구가 그나마 좀 괜찮은지 저번주에 인가 좀 괜찮으니까 간만에 고기가 땡겨서 정육점가서 삼겹살 두근정도 사들고 골목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스팸을 비롯해 고추장과 쌈장 기름 등을 삼겹살 바베큐 하려고 먹을것을 사들고 가려는데 그 편의점 근처에 무당 점집이 있었나봐요. 박수(남성 무당)이 하던 점집 같았어요.

거기서 박수(남성 무속인)놈인지 뭔지 뛰어 나와서 그 친구를 보더니 "제자님 어디가십니까 박수의 길을, 신제자의 길을 가셔야 할 분이 어디를 급하게 가십니까"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는 이 미친 정신나간 박수놈이 어디서 개소리 하는가 싶었는데 일단 그 친구는 사람 바쁜데 왜그러냐고 하니까 일단 그 친구보고 자기 점집으로 따라오라고 하셔서 바쁜데 사람 붙잡지 마라고 말하고 가려는데 그 박수가 "제자님 지금 제자님은 왜 여태 무격(박수.남성 무당) 안하고 있으셨습니까?" 그러는거에요.

그친구는 "내가 그걸 왜 해야하냐고 나한테 무슨 볼일이냐고 왜 저한테 이런 소리를 하시냐고" 하니까 "지금 제자님 증조부모님들 모두 무속인이셨지 않느냐? 그리고 제자님에게는 큰 장군님과 대감님 그리고 넉대신 할아버지가 제대로 공부하고 오셨다고, 10살때 박수를 하셔야하는게 정해지셨고 20살때 바로 신내림 받고 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한다. 박수를 하셔야 했다고 제자님은 신점 보고 신제자의 길을 가셔야 했는데 왜 신내림 여태 안받고 계셨냐"고 이럼 소리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 박수는 그 친구의 과거도 거의 맞혔더군요. 제 친구는 9살때 깊은 물에 빠져 죽을뻔한 적이 있었는데 어찌 살아남았는데 그걸 맞히시면서 신이 구해주신것이다 제자님을 무속인으로 키우시기 위해서"라고 했고요.

그 친구에게 "제자님은 신내림을 거부하고 받지 않으면은 제자님은 죽을것이고 그와 동시에 어머님이나 여동생이 대신 받아야한다"는 등 온갖 개소리를 늘어놓길래 이 개소리 듣기 싫어서 화가 난 나머지 그냥 그 무당에게 한소리 하고 갔지요. "이따구 소리 듣기 싫다고 자신은 군목에 꿈을 가진 사람이니 무속 따위는 관심 없다" 그러고 갔고요 그 소리를 들은 다음주 신학대학교로 등교길에서도 다른 무당이 찾아와서 똑같은 소리를 하는거에요. 지금 제자님에게 심하게 아픈거는 신병이다. 제자님께 아주 큰 장군님과 대감님 그리고 넉대신 할아버지가 제대로 공부하고 오셨다고, 10살때 하늘의 뜻이고 박수를 하셔야만 하는게 정해지셨고 20살때 바로 신내림 받고 박수를 하셔야 했다고 장군님께서도 제자님께 돈도 잘 벌게끔 해주실텐데 왜 여태 박수 안하고 있었느냐고 아주 끈질기게 달라붙더군요. 눌름굿도 소용없고요

그 친구는 20살에 군종목사 꿈을 위해서 원하던 신학대학교에 들어가서 지금 1학년으로 공부하고 있고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장학금 받으면서 군목, 즉 군종장교의 길을 걸으려고 군목의 꿈을 준비중인데 박수.무당들에게서 이런 소리가 나와서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저한테 같이 밥먹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그 친구는 몇주전 아픈몸을 참아가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어서 잤는데 꿈을 꾸면서 이런 꿈이 아주 생생해서 그 친구 어머니에게 말했는데 그 친구 꿈의 내용이 큰 장군님이 자기 목에 큰 칼을 들이대면서 너는 나를 모셔야 하고 신내림을 받아서 신당을 차리고 박수를 해야하는데 어찌 신의 뜻에 반하는 종교를 믿고 어찌 신학교를 들어가는가 죽고싶은가? 당장 목을 베기 전에 그만두거라 당장 자퇴하고 신내림 받을 준비 하거라 나를 섬기고 박수의 길을 걷거라. 그리고 인천쪽에서 신당을 차리고 무속의 길을 가거라. 하면서 목에 칼을 들이대면서 엄청 강하게 혼내는데 그 친구는 울면서 빌면서 나는 내 꿈이 있다 무속인 삶을 살기 싫다 하지만 계속 목에 칼을 들이대자 자꾸 거부하면 목을 베겠다 그친구는 제발 살려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빌고 있는데 장군님이 어디서 그런 소리를 하느냐 죽기 싫으면은 나를 섬기고 신제자의 길을 가거라 하지만 강하게 거부하면서 비는 꿈이였거든요. 깨어나서 보니 진짜 울고 있었는데 이 꿈 이상하지만 개꿈이니 무시하자 했는데 계속해서 같은 꿈을 꾸고 남성 무당인 박수와 여성 무당들이 그 친구에게 와서 군목의 길을 가려는 친구보고 소용없다고 신학대학교 자퇴해야하고 바로 신제자의 길을 가야한다고 저러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친구 부모님도 이 친구가 여러 박수.무당들이 무속인 팔자라고 하길래 그 소리를 듣고는 아주 기가 차가지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셨고요.

그 친구는 이게 잡귀가 아니고 조부모님이 무속인이셨는데, 자기한테 큰 장군님과 대감님 넉대신 할아버지가 박수나 무당분들 말로는 제대로 오셨데요. 엄청 공부하시고 제대로 오셨고요. 그 박수가 장군도 큰 장군님이 오셨고 넋대신 할아버지가 아주 제대로 오셨다더라고요. 신제자의 길을 걸어야하고 거부를 할수도 없고 누름굿도 큰일나고 이게 소용없다고 하고요. 그 친구는 꿈대로 자기는 하나님의 군사로 군종목사의 꿈을 꾸고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인데 박수가 와서 큰 장군님과 대감님 오셨다. 너는 니가 신점보고 신을 모시고 제자의 길을 가야한다. 박수를 해야하는데 어찌 신의 뜻에 반하는 종교를 믿고 신을 거부하느냐 이런 소리를 하니까 돌겠더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군목의 길을 가려는 내가 신을 안받으면 나는 죽고 엄마나 여동생이 대신 신내림을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속이 터진다고 그러더라고요. 이틀전에는 그 친구가 다시한번 꿈을 꿨는데 이번에는 "선녀가 와서는 저는 장군님을 대신해서 온 장군님을 모시고 있는 선녀입니다. 제자님. 제자님 장군님은 제자님 돈도 잘 벌게 해주시고 어쩌고...."하면서 자기를 설득하는 꿈도 꾸었고요

하도 이친구가 시달린 나머지 이를 두고만 볼 수 없어서 마침 저도 지인 형님이 신병에 시달리다가 신어머니인 친어머니로부터 신내림을 받고 대물림되어서 박수를 하시고 계셔서 이 상황 여쭤봤고 뭔가 알고계신거 같아서 저에게 그 친구 일단 자신의 신당에 데리고 와봐라 저에게 말했고 한번 약속을 잡겠다고 그 친구랑 자신이랑 보자고 일단 약속 잡자고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니까 자신이 신명테스트를 해줄테니까는 신명테스트 해봐야지 알수가 있다면서 그친구도 종교가 어느 종교인지 상관없으니까 신명테스트 받아보자고 해서 제가 설득을 해서 일단 약속 잡았고 데리고 갔는데, 그 박수하시는 형님이 일단 이 친구에 대해서 제 설명을 듣고, 제 친구는 군종목사의 꿈을 두고있고 신학대학교에 재학하는데 여러 박수와 무당들이 친구를 찾아와서 아주 똑같은 소리를 하길래 맞는거냐고 하니까는 이 친구를 보더니만은 엄청 살기가 느껴지고 그친구에게 신명테스트를 해보니까는 이게 박수하시는 형님 자신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자기가 모시는 신보다도 아주 큰 장군신이 오신거 같다고 이친구는 신내림 받을 팔자고 자신과 같은 박수의 길을 가야 할 팔자라는데 이 친구가 다른 무속인 집을 지나도 똑같은 소리였다고 하는데 어찌해야만 할까요. 일단 여태 다른 박수무당과 하는 소리와 같은 소리였더군요. 이 친구는 이미 신가물이고요 자기가 모시는 신보다도 아주 큰 장군신이 오셨고, 넋대신 할아버지까지 아주 제대로 공부하시고 오셨고 자신처럼 신을 받아 신의 제자의 길을 가야 할 팔자래요. 어떻게 된게 이 친구는 죽어라 공부해서 원하던 군종목사의 꿈을 위해서 신학대학교에 재학중이고 군종목사의 길을 가려는 친구에게 신내림을 받아서 박수를 해야한다니 이친구는 어찌할줄 모르겠데요. 어느 박수.무당이 와도 이를 막지를 못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박수 형님께서는 신은 신의 뜻에 반하는 종교를 믿고 이 친구가 자꾸 신내림을 거부하면은 신은 가장 소중 한 것 부터 꺽고 생명이 위험해질수 있다. 이 친구가 모든것을 잃게 되고 이 친구도 비참하게 죽고 이후에 이 친구의 어머니와 여동생이 이 친구를 대신해서 신내림 받아야 한다" 그러는데 이 친구 말로는 어느 점집을 지나도 다 같은 소리였데요. 자신은 신학대학교에 재학중이고 군종목사의 길을 걸으려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기를 원하는데 신내림이라니(...) 더군다나 그친구는 신내림받고 친구 본인이 살기가 싫어하는 인천광역시 용현동 일대로 신당차리라고 신이 정해주셔서 인천광역시로 가서 신당을 차려야 한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까 고민하고 담임목사님과 상담했었습니다. 친구의 꿈인 군목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거를 해결해야할거 같은데 어찌해야할까 상담도 받고 유능하신 퇴마 목사님도 찾고 그랬데요. 하지만 소용이 없었고요.

이 무속과 신병이라는거 때문에 내 친구가 개신교 모태신앙이였고 사단교회 이상 육본교회 군목을 목표로 군종목사의 꿈을 가지고 신학대학교에 다니다 신병에 시달리던 내 친구는 군종목사의 꿈도 희망도 박살났고 결국 군종사관 입대 전에 처참하고 잔혹하고 비참하게 목숨까지 잃었습니다.

목숨 잃은 친구인 여동생 부탁으로 친구인 내가 바다에 유골을 뿌려주고 왔고 이 친구는 부모님 빼고는 여동생이 유일한 가족이였기에 더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이 친구는 군종목사의 꿈을 이루고 신앙을 지키려다가 끝내 군종사관 입대전에 사고로 아주 처참하고 비참하게 죽었고 그 죽은 친구의 어린 여동생이 대물림되서 끝내 신내림 받았고 결국에는 무당이 되었고 여동생이 가장 가기 싫어하는 인천광역시 어딘가에 신당을 차리고 신을 모셔야 할 팔자라 인천에서 신당 차리고 무당하고있습니다.

이 친구 생일은 양력이에요. 그 박수하시는 형님께서도 이 친구가 양력생일이라 내림굿을 받고서 신제자의 길을 가야 할 팔자가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친구가 소원하는대로 군목의 길을 가느냐 신내림을 받고 박수를 하느냐...

저도 유튜브에서 봤는데 교회 권사하시던 분도 신내림 받은 것도 모태신앙이였던 사람도 신내림받은 영상도 봤고요,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도 무당이 나왔다고 하고요 목사 집안에서도 무당이 나온다는 소문도 돌았길래(...)

이친구 무당 여동생 말로는 자기에게 내림굿 해준 신엄마가 말하기를 오빠가 이게 신제자의 길을 가야할 팔자이고 신내림 받고 박수를 해야하는데, 즉 오빠는 박수를 해야하는 운명과 팔자인데도 군종목사의길을 가려고 계속 신과 신내림을 끝내 거부하다가 안좋게 참혹하게 죽은거로도 모잘라 오빠는 무속신과 옥황상제의 크나큰 노여움과 분노를 사서 지옥에서 참혹하게 고통받고 있덴다.

그리고 자기가 받아서 무당하고 평생 빌고 가야할 팔자라네요

왜 이놈의 무속신은 무속인의 길을 원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신병을 주고 사람의 꿈을 빼앗고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리는 거죠?

사람의 꿈과 종교와 신앙을 지키고 살려는 시람한테 신병을 주고 비참하게 죽게 만들고 그것도 모잘라 신내림을 거부한 댓가로 지옥에서 천벌받아야 한다고 고통받게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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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일친절이넘치는자두
    제일친절이넘치는자두
    24.10.28

    가까운 친구 분께서 너무 힘든 병을 앓고 계시니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무속, 기독교 모두 영적 세계여서 친구분이 영적으로 상당히 예민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신병은 전부 마귀 라고 하는 존재에 의해 발생되는 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마귀와 반대되는 하나님께서 치유해주셔야 정신적/육체적으로 깨끗하게 낫습니다.

    물론 신내림 받으면 병은 낫긴 합니다. 그러나 무당으로 활동해야하기 때문에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아래 영상이 생각나 링크를 답니다. 부디 좋은 교회에서 치유받길 원합니다. 인천과 가까운 지역이시라면 마가의다락방교회를 꼭 방문해보세요.

  • 대체로 무당이나 무속인들을 보시면 잘 사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나 스스로가 의지하고 나약하면 괜히 무속인에게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기도 하죠!

    그때부터 나는 더욱 힘들어진다는 생각에 저는 성실하게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왜 이놈의 무속신은 무속인의 길을 원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신병을 주고 사람의 꿈을 빼앗고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리는 거죠? 사람의 꿈과 종교와 신앙을 지키고 살려는 시람한테 신병을 주고 비참하게 죽게 만들고 그것도 모잘라 신내림을 거부한 댓가로 지옥에서 천벌받아야 한다고 고통받게하고 - 그런데 왜 이런 폐악을 알면서도 스스로 벗어 나지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무당들, 무속인들의 현혹과 세뇌에 당한 것입니다. 당장 그만두어도 아무런 일 안일어납니다. 단지 나약한 인간들의 마음이 여리다보니, 스스로 그렇게 자포자기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포기하라고 하세요. 왜 고통을 받으면서 벗어나지 못하는지요.

  • 많이 힘드셨겠어요!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의지하려는 마음을 버리시고, 혼자서도 굳건히 해낼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셔요!

    지난 날들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마음 굳게 다지시고 생업에만 집중해보셔요!

    새로운 삶의 희망이 쏫아나실겁니다~~

  • 두렵고 힘드시겠어요

    신이 없다고도 할수없고 괴이한일돌도 많으니 전혀 무시할순없지만ㅡ

    본인의 의지도 아주 중요한데 몰아가기식이면 그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 무속신앙을 절대적으로 배척할수는 없고, 그냥 인정해주시는건 어떠신지요. 그냥 누군가의 생각이고 사상인거라 생각하면 또 신경 안쓰이니까요.

  • 초창기 인류는 우주 만물을 경배하면서 무속신앙이 탄생하였다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무속은 비과학적인 부분이 많아 쇠퇴하여 현대사회에서는 일부 사람들이 이를 따르며 호응한다고 보여집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하면, 기분 나쁘듯이 무속신앙을 차단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문화로 인식하면 편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말씀하신 상황에 대하여 100%이해는 못하지만 제가 듣는 유튜브 채널 돌비공포라디오라고 있거든요. 거기에 정말 힘드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프로이니 거기에서라도 털어놓으시면 조금 나아지실꺼 싶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