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진성포경 세척법 관련 질문 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다다음달에 군대를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진성포경이라 포피가 완전히 까지지 않고 귀두부분까지만 까지는 상태입니다.
1.외부포피는 그냥 씻으면 되는데 내부쪽은 어떻게 씻는 법이 따로 있을까요?
2.지금까진 미온수를 포피 안에 약간 넣어서 흔들거나 하여 씻는 식으로 했습니다. 이 정도로 괜찮을까요?
3.지금까지 아무문제 없었거든요. 근데 군대 가기 전에 포경하는게 나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정리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진성포경에서 포피가 귀두 전체를 드러낼 수 없다면, 억지로 내부를 벌려 세척하려고 하면 오히려 미세한 상처나 염증 위험이 커집니다. 기본 원칙은 가능한 범위까지만 부드럽게 포피를 당긴 뒤, 노출되는 부위까지만 미온수로 씻는 것입니다. 면봉, 손톱, 세정 도구를 넣어 닦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2. 말씀하신 것처럼 미온수를 소량 포피 안쪽으로 흘려보내고 가볍게 흔들어 배출하는 방식은 현재 상태에서 가장 무리가 적은 방법입니다. 비누나 바디워시는 포피 안쪽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하더라도 반드시 충분히 헹궈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해야 합니다. 세척 후에는 물기가 남지 않도록 자연 건조하거나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지금까지 염증, 통증, 악취, 반복되는 귀두염이나 요로감염이 없었다면 의학적으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군대에서는 위생 관리가 지금보다 어려워질 수 있고, 훈련 중 마찰이나 땀으로 염증이 생길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진성포경이라도 증상이 전혀 없으면 수술은 선택 사항이며, 다만 반복 염증이 생기면 복무 중 수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하면 현재 세척 방법은 적절하고, 증상이 없다면 꼭 수술을 해야 하는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군 복무 환경까지 감안해 예방적 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편입니다. 원하시면 진성포경에서 수술이 필요한 기준과 군 복무 중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경우들을 기준으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