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아이 자다가 오줌사는거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8세 딸인데요.
자다가 한번씩 실수를 하는데요.
기저기도 6세까지 차다가 겨우 때긴했는데, 한달에 한두번정도 오줌을 쌉니다.
어떤 교육이 좋을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다그치시기 보다는
아이에게 자기 전에 수분 섭취를 많이 하지 말게 하시고
또한 화장실을 갔다오게 하는 습관을 형성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습관화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물이나 수박과 같은 수분 섭취를 절대로 하게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아이가 야뇨증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심각하게 느껴진다면 꼭 병원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소변 실수를 했을 때 부모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화를 내거나 과한 반응을 보인다면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고 소변 실수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안심시켜 주세요.
소변 실수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중에 소변 실수를 하는 건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가끔 한답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에겐 큰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잠 자기 전에 미리 화장실에 다녀 오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잠 들기 전에는 수분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잠들기 한시간이전엔 음료 섭취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동안은 새벽에 한번씩 아이를 깨워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몇번은 힘들수 있겠지만 아이가 이내 적응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오줌을 눌 수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가 왜 자꾸 실수를 하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1. 잠들기 전에 물을 많이 마셨는지.
2. 잠들기 전 화장실에는 미리 갔다왔는지.
3. 오줌을 참았던 건 아닌지.
4. 불안함을 느끼는 건 아닌지.
5.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닌지.
6. 어디가 아파서 그러는 건지.
아이를 세밀하게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다면 너무 다그치시는 마시고 실수는 할 수 있어, 그렇지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도록 해보자. 라고 하면서 부드럽게 알려주세요.
소변이 마려우면 그 즉시 화장실에 가라고 반복적으로 지도하세요.
무서우면 방에 불을 켜고 화장실에 갔다오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