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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06.07

조선시대 군사장비 승자총통은 어떤 무기인가요?

조선시대 임진왜란에서 거북선만큼 강력한 무기였다는 승자총통은 어떤 구조의 무기였나요?

또, 무기가 사용되는 조건은 어떤 상황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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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승자총통 > 1579년 (선조12)에 김지가 발명한 소화기 입니다. (휴대용 화포 입니다)

    1978년 보물로 지종된 승자총통은 소총통의 형식에 속하는 휴대용 화기로 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이 총통은 1575년 (선조8)에서 1578(선조11) 사이 전라좌수사와 경상병사를 지내고 있던 김지가 만든 것이다, 따라서 이 만력기묘명승자총통은 승자총통 중에서도 초기의 제작품이며 목적은 6절로 되어 있는 청동제 휴대용 이다 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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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7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총구에서 화약과 실탄을 장전하고 손으로 약선에 불씨를 점화, 발사하는 유통식 화기(有筒式火器)입니다.

    이 승자총통은 1575년(선조 8)부터 1578년(선조 11)까지 전라좌수사와 경상병사를 지낸 김지(金墀)가 만든 화기로서 1583년 이탕개(尼湯介)의 난 때 큰 몫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뒤 임진왜란 때는 왜군의 조총 때문에 그 위력을 잃었습니다.

    형태는 통신(筒身) · 약실(藥室) · 손잡이의 세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통신은 화살이나 탄환을 장전하게 하는 부분으로, 내부는 원통이며 외형은 대[竹]마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대마디는 8∼9㎝ 간격으로 6∼7개가 약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약실은 그 깊이가 약 12㎝ 정도로 후부의 중앙에는 선혈(線穴)이 약실을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약실 뒤로는 자루가 달리는데 여기에는 역시 나무로 된 손잡이가 끼워지기 때문에 멈치못 구멍이 뚫려 있고, 대개의 경우 이 손잡이에 그 총통의 명문이 새겨지는 것이 통례입니다.

    『화포식언해(火砲式諺解)』 ‘승자총통조’에 따르면 발사법은 중약선(中藥線) 3치, 화약 1냥, 토격(土隔: 화약을 압축시키는 흙) 6푼으로 하여 철환 15개 또는 피령목전(皮翎木箭)을 발사하면 600보에 이른다고 하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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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승자총통은 조선시대에 소화기(小火器)로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발명한 사람은 선조(1579년) 때 김지라는 사람입니다.

    1978년 우리나라 보물로 지정되엇습니다.

    휴대할 수 있는 화기가 발명된 것으로 의미가 깊다고 합니다.

    화포와 곤봉의 역할을 한 무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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