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대 왕들은 지방의 호족이나 중앙의 권세가 있는 가문을 포섭하기 위해 정략 결혼으로 왕비나 후궁을 들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우리나라 역대 왕들 중 가장 많은 후궁을 둔 왕은 누구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종(3대)과 성종(9대) 으로 12명의 정비와 후궁을 두었다고 합니다.
부인이 많아서 그런지
자녀 수도 태종은 29명, 성종은 28명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서 후궁을 가장 많이 둔 왕은 태종으로 19명을 두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광해군이 14명, 성종이 13명, 고종이 12명, 연산군과 중종은 11명, 정종은 8명의 후궁을 두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조 왕건 입니다.
사서 등 알려진 바에 따르면 29명의 부인을 두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태조 왕건입니다. 그는 건국 과정에서 호족과 공신 귀화귀족들을 회유하기 위한 혼인정책으로 제1황후 외에 6비까지를 왕후라고 부르고 부인이라 칭한 후궁만 20명을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