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식 때 주인공이 되고 싶은데 분위기 띄우는 필살기 없을까요?

저는 회식 자리가 너무 즐거운데 요즘 팀원들은 다들 분위기 깨고 일찍 가려고만 해서 속상합니다.

제가 건배사 멋지게 날리고 2차, 3차 끌고 가고 싶은데 다들 눈치만 보고 있네요.

제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고 다 정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술자리에서 핵인싸 소리 들으면서 여직원들한테도 인기 많아지는 비결이 궁금합니다.

노래방 가서 분위기 확 휘어잡을 수 있는 40대 남성용 추천곡도 알려주세요.

술 잘 마시는 게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분위기가 너무 삭막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 회식 문화는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억지로 끌고 가기보다 빨리 끝내주는 사람이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위기를 띄우는 필살기보다 구성원들이 편안함을 느끼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건배사는 짧고 센스 있게 하고 1차에서 마무리해주는 배려가 핵심입니다.

    노래도 과한 선곡보다 다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무난한 곡이 좋습니다.

    주인공이 되기보다 배려하는 사람이 결국 더 인기 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8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예전처럼 부어라 마셔라 분위가 지난지가 오래되었어요 그리고 코로나 이전에만 해도 회식자리도 꾸준히 있었는데 그마저도 없어지긴했죠 근데 회식이 업무의 연장이라는말 요새는 없어진지 오래고 님말에 공감도 가요 근데 요즘은 개인생활이나 가정에 조금 더 신경쓰는게 더 이득이고 개인주의로바뀌고있으니 더 회식이 줄수밖에 없는듯...인싸가 되고싶으면 일단 일을 잘하는게 중요하고 노래방 같은데서는 트로트로 분위기 띄우시는걸 추천..아님 건배사 같은것들도 연구하시면 좋을듯해요

  • 요즘 회식문화가 예전하고 많이다른데 특별히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면 노래가 최고인것같습니다 누구나 흥겹고 즐겁게 함게할수 있는 분의기 아닌가요

  • 술 잘마시는게 능력이라기보단 술자리를 즐길줄 아는게 능력인것같습니다.

    노래방필살기는 딱히 정해진 곡이 있다기보단 잘부르시면 노래방에서 주인공이 되실것같고

    건배사하나로 다른분들이 2차 3차에 가지는 않으실것같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거나

    유쾌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면 즐거운자리가 될듯합니다. 그런데 종종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유쾌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것과 내가 재미있어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것이 같은거라고 생각하는데 완전 정반대라는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뭔가 준비해서 갑자기 핵인싸가 되기는 쉽지않을것같네요.

    회식자리에서 2차3차는 가고싶은사람과 가는게 좋겠습니다.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관계가 불편하지 않다면

    직원은 술자리가 좋아서 2차3차 따라가지요.

    그러나 불편하거나 싫은사람은 뭘사줘도 빨리 집에가고싶죠.

    특히 여직원분들은 붙잡지말고 간다면 보내주세요.

    마음맞는 직원들이랑 한잔 더하면되죠.

    요즘은 입사1~2년차 사원들도 싫은건 싫다고 하거나 싫은티팍팍 냅니다.

  • 요즘은 “회식=업무 연장”이라는 인식이 줄고, 개인 시간 존중을 중시하는 흐름이 강해져서 예전처럼 2차, 3차까지 끌고 가는 문화는 많이 약해졌죠. 그래도 분위기를 띄우고 싶어하는 닉네임님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요즘에 짧고 센스 있는 건배사도 있긴 해요.“오늘은 즐겁게, 내일은 가볍게!”,

    “원샷은 부담, 웃음은 필수!” 이런식으로도 하고요, 그리고, 술 강요 대신 간단한 퀴즈, 제비뽑기, 작은 상품(커피 쿠폰 같은 것)을 걸면 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분위기 띄는 노래면 DJ DOC – 런투유랑 김건모 – 잘못된 만남의 빠른 템포 노래 좋아보일것 같기도합니다.

  • 이행시나 삼행시 재밌는 것 준비해보세요

    회 – 회식 자리, 오늘은 우리만의 시간!

    식 – 식사하며 웃고 떠드는 즐거움, 놓치지 마요!

    이런 식으로 짧고 재치 있게 외치면 모두가 따라 웃으면서 분위기 업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