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직원분이 결제 해주신다고 해여 믿고 맡긴 후 카드를 받았는데 제 카드가 아닌 다른 이의 카드였습니다.
식사 도중 직원분이 오셔서 전산 마감으로 인해 결제 먼저 도와드리겠다고 한 후 카드를 가져가셨고, 15분 정도 지난 후에 카드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카드는 받은 후 당연히 제 카드라고 생각하여 제 카드가 아닌 것을 인지하지 못하였습니다. 식당이 어두워 파란색이니 제 카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카드가 바뀐 것을 깨달아 식당 측에 계속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식당에서는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어제 9시 30분부터 지금까지 식당에서는 연락을 받지 않습니다.
이 경우 제가 분실한 것이 아니나 카드를 분실한것으로 분실신고를 하였고 카드를 못쓰게 되는 기간 동안의 보상을 받는다거나 직원분의 실수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