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어느 카페를 가던가 진동벨이 있잖아요.
그래서 진동벨이 울리면 편하게 받아 오면 되는데요.
왜 스타벅스에는 아직도 진동벨이 도입되지 않은건가요?
일종의 스타벅스 마케팅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카페와의 차별성을 두어 스타벅스는 진동벨을 쓰지 않는다는 것에 왜? 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어 한반 더 스타벅스에 대한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줄 수도 있겠죠.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스타벅스의 운영방침입니다. 전 세계 모든 매장에서 동일합니다.
스타벅스 CEO인 하워드 슐츠의 경영철학 때문인데요.
커피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매개체이므로
진동벨을 이용하여 기계적으로 음료를 제공하는 것보다
고객의 이름을 부르고 직접 고객을 대면하며 음료를 전달하는 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