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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중에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옮겨간 주식도 있는가요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코스닥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고 자본금이 많으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옮길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옮긴 기업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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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스피 기업이 코스닥으로 이전하기보다는 기업 규모가 줄거나 재무 상태가 악화되어 상장 유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되거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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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사례는 드물지만,  과거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위기를 피하고 거래를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기업 규모나 재무 상태가 코스피 유지 요건에 미달했을 때, 상대적으로 심사 기준이 완화된 코스닥 시장으로 비자발적 또는 자발적으로 시장을 옮긴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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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옮겨간 주식은 현재 기록에는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사실 코스피에서 회사 규모가 적어지거나 부도, 파산이 나는 경우 상장폐지가 되며 코스닥으로는 이동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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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상장 이전은 대개 코스닥에서 코스피로의 '승격' 형태가 주를 이룹니다. 코스피 이전은 더 큰 시장 규모 같은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역이전한 사례는 거의 없거나 공개적으로 알려진 사례는 희귀하며, 이는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상장 및 유지 조건이 더 엄격하여 기업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게 평가받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의 이전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성장성 저하나 코스피 상장 유지 조건 미달 우려와 관련될 수 있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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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주식 중에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간 것도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주식 중에서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간 경우는 있어도

    반대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내려간 기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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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는 경우는 매출, 영업이익, 자본금 등 코스피 상장 요건을 충족할 때 가능하며,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을 인정받아 자본 시장에서 더 큰 자금 조달 기회를 얻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고, 통상 기업 규모 축소나 경영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코스닥에 다시 상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 확보나 시가총액 감소 등의 사유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옮겨갔던 회사들도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스튜디오드래곤, CJ ENM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이동한 기업은 거의 없는데, 2025년 6월 기준으로 포스코DX, 엘앤에프, HLB, SK오션플랜트, 비에이치, NICE평가정보 등이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 또는 예비심사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전 상장 방향: 코스닥 -> 코스피 (다수)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코스닥보다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코스피 상장은 보통 매출, 영업이익, 자본금 등 기업 규모와 안정성 요건이 코스닥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코스피 상장 요건은 코스닥보다 높음), 코스피 이전은 기업의 성장과 신뢰도 향상으로 인식됩니다.최근 몇 년간 엘앤에프, 포스코DX, 파라다이스, LX세미콘 등 코스닥 대형주들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여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전 상장 방향: 코스피 ->코스닥 (매우 드묾)

    반면,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사례는 극히 드뭅니다. 코스피 상장사가 코스닥으로 옮긴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기업 규모가 축소되거나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장 폐지를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상장 유지 요건 등 제도적인 문제로 인해 상장 시장이 변경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업의 자발적인 선택으로는 흔히 볼 수 없는 방향입니다.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대표적인 기업을 찾기는 어려우며, 대부분의 이전 상장 관련 논의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의 이동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위상을 높였던 대형주들이 성장 후 코스피로 옮긴 기업은  

    셀트리온 (2018년) ,카카오 (2017년) ,네이버 (구 NHN, 2008년),엔씨소프트 (2003년) ,포스코퓨처엠 (구 포스코케미칼, 2019년)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하지만 반대로 이전한 사례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동진쎄미켐,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이 유덩성 확보다 기업 구조 변경으로 이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