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한석 전문가입니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이란의 “최첨단 미사일”이라는 표현은 주로 탄도미사일이나 극초음속 계열을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Fattah-1 같은 모델은 마하 10 이상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이란이 주장하고 있고, 요격을 어렵게 하기 위해 기동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Shahab-3 계열처럼 사거리 1,000~2,000km 수준의 중거리 탄도미사일도 오래전부터 실전 배치된 상태입니다. 이런 미사일은 중동 내 미군 기지를 사거리 안에 둘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실제 전쟁 상황에서의 정확도(CEP)나 요격 회피 능력은 각국 발표가 과장되는 경우도 많아서, 공개 정보만으로는 성능을 100%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결국 속도와 사거리는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지만, 방공망과 요격체계 변수도 커서 실제 효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