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기초 / 기말을 평가하기 위해서 외화는 어떤 기준으로 계산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이미 환전 된 원화는 당시 환전했을 당시 환율을 적용하여 계산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황호균 세무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외화의 평가는 외화환산손익과 외화평가손익으로 나뉩니다.
외화환산손익이란 외화를 상환하거나, 상황받으면서 발생한 손익을 의미합니다.
환산손익은 이미 발생한 손익에 해당하므로 상환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기재해주시면 되십니다.
반면 외화평가손익은 현재 보유한 외화에 대한 손익으로, 기말현재 확정되지 않는 손익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평가기준일 기준 환율을 적용해주시면 되니 참고하시어 진행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사실 국제회계기준을 적용받는 법인이 아니라면 외화자산은 시가로 평가하지 않으셔도 관계 없습니다. 만약, 시가로 평가하려면 기말 또는 기초의 재정환율로 평가하시면 됩니다. 이미 환전한 원화는 환전당시의 환율차이에 대해서 외환차손 또는 외환차익의 평가손익을 회계처리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