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조훈 전문가입니다.
뉴호라이즌호가 카이퍼벨트를 향해 탐사하면서 태양계 형성 초기 상태와 진화 과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카이퍼벨트는 태양계 형성 초기 단계에서 남겨진 잔재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45억년 전 태양계가 형성될 때부터 변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이곳의 얼음과 암석 파편을 관측하여 화학적 조성과 물리적 특성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또한 많은 소행성과 혜성을 포함하고 있어 이 천체들이 태양계 초기에 남겨진 원시 물질들의 조성 및 궤도 특성을 분석하면서 태양계 형성 이론을 검증해 낼수 있으며 실제로 2019년 아로코스를 탐사하며 지질학적인 특성과 조성을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태양권외곽과 태양권계면을 포함한 영역을 탐사하며 태양풍이 은하간 공간의 물질과 상호작용하는 영역으로 태양계와 외부 우주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태양계가 은하계 내에서 어떻게 위치하는지 연구가 가능하지요. 태양계 외곽의 환경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지역의 온도, 밀도, 자기장 등의 환경적인 특성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