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형제는 2010년경 군에 입대해서 별탈없이 심지어 즐겁게 지내다 왔다고하는데
이번에 드라마 dp를 보며 너무 화가 치밀었습니다.
군생활이 진짜 맨날 아무이유없이 괴롭히고 그런가요?
2년이란 시간을 포기하며 강제로 가야되는건데 저런 생활을 하면 진짜 군대갔다가 이상해져서 오는 사람들이 십분 이해가 갑니다.
드라마적인 측면으로 과장을 한건가요 실제 군생활이 저런건가요?
12군번으로 저런 삶이 진짜다라고 확정 짓기는 어렵겠소.
하지만 당시 조폭 , 양아치가 잔뜩 있는걸 봐선 거짓말은 아닌것 같소.
그 조폭은 영창 기록이 3번이나 4번이었나 하여튼 몹쓸 조폭이었소.
그리고 밑의 있는 부대에 부조리가 너무 심해서 우리 부대로 넘어온 후임도 있었소.
그런걸 봐선 D.P 생활도 거짓말은 아닌것 같소.
물론 소신의 군생활도 무척 즐거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