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고무신입니다.
너무 좋아하다보면
고백한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져..
혹시 거절당하면 어떡하나..
차라리 말안했으면 창피하지도 않을텐데..
거절당하면 이제 앞으로 무슨 낯으로...등등..
하지만 영원히 가슴설레며 숨어 짝사랑만 할수 없져..
일단 그 여학생의 취미를 아는게 중요합니더..
같이 영화나 보러가자든지
작은 선물을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방법보다
그 학생과 친한 여학생을 공략하는겁니다..
가급적 못생긴 친구에게 접근해서 점심을 산다든지
환심을 사서 그 친구를 사랑의 오작교로 이용..
차근차근 각개전투식으로 ㅎ
좋은 결과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