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일 된 아기입니다.
자기전에 보통 2시간 정도는 손발을 엄청 떨고, 숨이 가빠지고, 눈이 똥그래지고, 모로누웠다가 똑바로 누웠다가를 수없이 반복합니다.(뒤집기하려고 하는 행동같아요.)
졸려워하기 전에 아기침대에 누워서 잠 재우려고 하면 그때부터 흥분하기 시작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흥분이 가라앉기를 두시간정도를 계속 기다려줘야하나요?
왜이렇게 흥분을 하는걸까요?ㅠ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뒤집기는 할려는것은 안보이나 잠이 아직 안와서 그런거같아요 잠이올수있도록 가벼은 마사지를 한번해보세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잠이 오면 짜증을 내거나, 보채기도 하고, 또는 몸이 너무 피곤하면 바로 잠이 들 수 있는데,
뒤집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평상시에 없던 행동들을 한다면, 아이가 뭔가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 같으니, 조금 더 주의깊게 관찰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뒤집기를 하기전에 손발을 떨고, 숨이 가빠지고, 눈이 똥그래지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병원에 가서 상담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영상으로 찍어놓고, 상담시 의사 선생님께 보여 드리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전에 흥분하는 이유는
아직 잠이 오지 않았다 라는 의미 입니다.
”나는 더 놀고 싶어” “아직 놀이가 부족해” 라면서 더 놀이를 즐기고 싶어하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에게 지금은 자는 시간 이라는 것을 명확히 구분을 시켜주시는 것이 좋아요.
아기를 눕혔다면 방안의 전등은 소등하시고 아기 옆에 누워서 아기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시면서 아기를 재워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