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졸려해서 재우려고 하면 눈이 무거워지면서 스르르 잠이드려고 하는데, 그때 팔다리를 허우적거려요. 본인도 그게 힘든지 답답한듯 울어요.
대부분 발을 차거나 밀면서 팔을 빙글빙글 돌립니다.
가끔씩은 몸을 휙휙 튕기기도 하고, 목이나 등을 확 재끼거나 옆으로 확 비틀때가 있습니다. (모유수유할때도 행동을 보임)
속싸개는 답답해해서 일찍 풀었고, 여아 몸무게 5.85 키59 입니다. 혼합수유중이며 대변도 하루 1-2번 잘싸고 방귀를 자주뀌어요.
일상때는 아무 이상없이 잘놀고 잘먹고 잘쌉니다.
며칠전부터 밤중수유는 끊었고 쪽쪽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한번 잠들면 중간중간 깨지만 아침까지 큰 문제없이 푹 잘자요!
이제 슬슬 수면교육을 하려고 졸려할때 최대한 눕혀서 재우는 연습중입니다.
틱처럼 보일때가 있어서 걱정되어 전문가님들의 소견과 조언이 필요해서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