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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토끼야
토끼야

물구나무서기 상태에서 힘줘서 가스 내보내면 뇌에 괜찮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물구나무서기를 하는데 가스를 내보냈더니 (민망하네요) 한쪽 눈 앞에 번쩍번쩍 살짝 보였고 한 10 호흡 유지했더니 땀이 많이 나고 얼굴이 빨개졌어요.

머리서기를 한 자세에서는 가능하면 가스를 참는게 낫겠죠?

거꾸로 선 상태에서 힘을 줘서 가스를 내보냈기 때문에 시신경이 손상됐다거나 하는 위험성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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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물구나무 선 자세에서 가스 배출을 했다해서 시신경이 손상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물구나무서기 자세에서는 얼굴이 빨개질 수 있는데 호흡까지 참으면 당연히 땀나고 얼굴 빨개질 수 있습니다. 팔다리 힘빠지거나 어지러움 두통 등 지속된다면 머리 검사 위해 신경과 내원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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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구나무서기를 한 상태에서 방귀를 뀌어 가스가 배출이 된 것에 의해서 실질적으로 뇌나 시신경 등의 손상이 발생한다는 의학적인 근거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로 별다른 관계가 없는 요인들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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