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면서 자주 있었지만 한번도 간적이 없네요.
처음이 사실 어렵지 안가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히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초반에는 사회생활 할 줄 모른다 눈치가 없냐 뭐 이런 소리도 듣긴 하는데요.
한결같으면 사람들이 아 쟤는 원래 안가는 애야 신경쓰지마~ 하고 정말 신경도 안씁니다. 그게 얼마나 편하게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미움받지 않습니다. 정말 두루두루 잘 지내요.
전 입사 기념 첫 회식만 가고 이후로 회식도 안갔거든요 (ㅎㅎ) 어차피 술도 못마셔서 사람들이 재미없어 해요.
그런데 굳이 참석하지 않더라도 평소에 일 잘하면 누구도 뭐라 안합니다.
다만 일을 못하시면;; 많이 힘드실 수 있어요.
제가 꼭 지키는 것이
1. 지각 안하기
2. 맡은 일 잘하기 (열심히 하는건 의미 없습니다)
1~2번만 잘해도 야근할 일도 없어요 ㅎ 맨날 칼퇴죠. 뒤도 안돌아보고 나옵니다. 제 할일이 끝났기 때문이죠.
그 직장을 다닌다고 해서 인생을 받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을 지키면서 선도 지키고 열심히 맡은바 일을 잘 해낸다면 "하지 않아도 되는 하고 싶지 않은 일" 정도는 충분히 안하실 수 있습니다.
단, "해야하는데 하기 싫다고 안하는"그런 일은 결코 없어야겠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