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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8

결혼할때 남자가 집해오는게 당연한건가요?

여자친구와 결혼얘기가 오고가는데 결혼할때 남자가 집해오는게 당연한건가요? 여자쪽 부모님들께서 은근히 그런쪽으로 이야기를 하셔서....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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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클래식한직박구리111
    클래식한직박구리11122.12.08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예전에는 신랑쪽에서 집을 해오는게 암묵적으로 약속된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꼭 그렇지않은것같아요

    요즘 집값이 한두푼이여야지 집을 엄두라도 낼껀데, 대출금리며 요즘 부동산 시장이며 쉬운 상황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아니라도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어 신랑이 집을 해간다는건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인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바닷가근처석포리할인마트혬뀨짱입니다.요즘 남여 똑같이 돈을 벌기때문에 그런 문화는 점차 사라지고 있어요. 저도 곧 결혼하는데 집에 대한 혼수나 집구매에 대한비용은 반씩 하기로 햇거등요. 한쪽에 부담을 주는경우 행복하지않은 결혼생활이 될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당연하다고 말하기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힘들것같은데요? 서로 대화를 잘 해보시고 두분이서 대출끼고라도 조금 천천히 진행해보심을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요즘 세상물정을 모르시는것도 아니실텐데~~ㅠ

    요즘은 같이 시작해서 같이 쌓아가는걸 다들 어느정도 인지하고 시작하는데..

    상대분과 대화로 풀어가는게 최선일듯해요~


  •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좋치요

    머 요즈음은 그런것도 꼭 해야 되는건 아니고 여건이 허락치 않으면 여자쪽에서도 보태고 그럼좋쵸

    처가쪽이 경상도분인가보죠

    경상도쪽에선 옛부터 남자가 집을 여자가 살림도구등 이런식의 문화가 있었는데

    지금세대야 꼭 이것이다는것보다

    집 마련 자금이 안되면 시작을 작게하고 살아가면서 저축하고 모아서 해야죠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당연한 건 없습니다

    사회적인 인식이 남자 쪽이 집을 준비하는거다라는 인식이 강한 탓에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을 뿐입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서로 보태서 집을 장만하는겁니다

    여자쪽에서 그런식으로 몰아가면 저는 결혼 안하고 만다라는 생각으로 정리할 거 같습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말도 안되는겁니다

    혼자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둘이 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인 결혼 문화가 잘못됐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생캐릭 단하나뿐인 갓지설입니다.

    그건 옛날 말이고 요즘같이 부동산 가격이 최소3억이상 하는데 여자쪽에서도 그럼3억 해오는건 아니잖아요..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