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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3.16

여자친구가 결혼할때 저보고 집해오라네요. 어떡하죠?

여자친구가 결혼할때 저보고 집해오라네요. 어떡하죠?

남자가 결혼할때 집해오는거라고 하네요...이게 맞는건가요?진정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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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3.16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옛날에는 남자가 집을 장만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었고 여자들이 경제 주도권을 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의 트렌드는 집장만을 할 때 반반씩 부담을 하거나 남자가 조금 더 부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여자친구 분에게 말씀을 잘 드려서 슬기롭게 헤쳐 나가시기 바랍니다.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3.16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20년전에 제가 결혼할 땐 전세든 월세든 남편이 집 구하고, 부인이 혼수를 해 오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몇년 전에 결혼한 저희 팀 막내 사원의 경우는 둘이 50 : 50 똑같이 모아서 집도 얻고 혼수도 하더라고요.

    돈이 없으면 전세로 신혼 시작하면 되니 싸우지 마서고, 잘 상의해서 결정하세요.

  •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과거에는 그런 관례가 있긴 했는데.. 요즘은 반반 하는 추세라고 들었거든요

    머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니니까.... 근데 집을 해 오라고 하면 너무 부담이 크실거 같은데....

  • 안녕하세요. 말끔한복어166입니다.

    아무리 부부가 될 사이여도 예의를 지키며 선도 지켜야하죠 물론 장난으로 하셨다면 그러려니 할텐데 진심이면 그 결혼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니면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해보새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그걸 상호 합의한 것이지 그거를 일방적으로 맞는것처럼 이야기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옛날에는 집안 형편에 따라서,

    남성이 집을사면 여성은 집안 가전제품등 집에 맞는 혼수를 해왔지요.

    형편에 따라서는 몸만 오라고 하는 남성도 있어지요, 반대로 여성 쪽에서 집을 해오는 경우도 있었지요.

  •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이렇게 반문을 해 보세요

    남자가 집 해 오면 혼수는 당연히 여자의 몫이고 집 형태 사이즈에 따라

    그에 맞는 가전제품이며 쇼파 등등 혼수를 시댁에서 요구하는 만큼

    해 올 수 있냐구요

    그리고 예단 예물도 여자 쪽에서 남자쪽에 예단 보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겠냐고요

    요즘에 예단 예물도 잘 하지 않을 뿐더러 집이 10억짜리면 그에 맞는 혼수

    최소 2-3억로 채우고 예단도 그에 맞게 해 올 수 있는지도 물어보세요

    누가 요즘시대에 부모님의 도움으로 집 장만하는거 아니면

    보통 반반 결혼을 하지 집 해 와야 한다는 말을 한답니까?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두분이서 능력에 맞춰서 해야합니다.

    집을해갈수 있다면 그렇게 할수있겠지만 솔직히 부자가 아니면 그렇게 하긴 힘들죠 다시한번 어떻게 할것인지 이야기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지적인개구리78입니다.


    옛날이야기죠...

    그리고 만약 쓴이가 집을 사신다면

    여자분이 집을 다 채워줘야하는데

    그게 능력이 되시는건가...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음. 무조건 해오라는건가요?

    그게 가능하다면 다행이지만 아닐경우 서로 충분히 대화를 나눠봐야겠어요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요즘은 그런 거 없어요. 반대로 여자가 집 해오는 경우들도 있어요.

    둘이서 함께 살아가는 거고 함께 노력하는 건데 어느 한쪽에서 덤탱이를 써야 한다는 건

    너무 구세대적 방식이 아닌가 싶네요.

    아직 10대의 어린 나이라 현실을 잘 몰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보고 싶어요.

    요즘 세상에 20대에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좀 문제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