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만 개미라니? 개인 주식투자자를 미미한 개미새끼라 부르다니요?
주식시장을 보면 금투세를 페지하니 어저니 나오고, 어떤 정치인은 1400만 개미를 보호하기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고 하고, 어떤 정치인은 금투세 페지가 부자들만 좋게하는거지 왜 개미한테 도움되냐고 하고,
선량한 서민, 개인투자자를 개미라는 미미한 동물로 칭하다니요? 이래도 괜찮은 건가요?
개미투자자라고 해서 낮춰잡아서 부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나봅니다.
언론에서도 많이 표현하지만 그런 표현에 대해 반감을 가진 의견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나라에서도 개미는 아니지만 소액 개인투자자들을 부르는 표현이 있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다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여론이 부정적이면 언제든지 문제가 될수있겠죠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미라는 표현은 정치인들이 붙였다기 보다는 대규모 기관이나 외인 같이 거대한 세력에 비해서 너무나 약하고 작기 때문에 은어로서 표현되는 말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개미 고래 이렇게 생각하시면 기분이 나쁘실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 크기(투자규모)를 비유한 말이므로 개인투자자를 비방할 목적이 말은 아닌 듯 싶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개미투자자 호칭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미투자자란 결국 소액 투자자, 혹은 개인 소액 투자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특별하게 그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개미라 부르는건 오래되긴했져 그래서 동학개매운동 서학개미운동 이런말도 있구요 이래나 저래나 무슨 말로 불리건 제발 주식이건 코인이건 돈만 잘 벌면 장땡이긴 한거 같습니다 돈을 못벌어서 문제죠 ㅜㅜ
1명 평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개미는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를 비유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이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자금력과 정보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비하의 의도가 아니라 주식시장의 구조적 특성을 반영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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