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장직에서 일하고 있고 지금회사가 막 생기고 들어온 초창기멤버입니다.
팀장, 부팀장이 일을 너무 못하고 밑에 직원들도 제데로 못굴리다 지금은 그 부족한 부분을 제가 손해를 보면서 채워가고있습니다. 회사입장으로는 제가 나이가 어려서 관리직을 못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전직장에서 팀장경력도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스트레스 받는데 이직이 정답일가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회사에서도 질문자님이 능력이 있지만 나이때문에 관리직을 못주겠다고 하면 저는 당장 이직준비를 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관리직을 받게되더라도 좋은 대우는 해주지 않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직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타인을 위한게 아닌 본인 실력을 인정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어려도 실제 일하는 능력과 처리능력을 다르분이 알아봐주셨음 하네요. 이직전 충분히 잘 알아보시구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신규회사의 경우는 기회를 많이 주는데 초창기 멤버라 그런지 그러질 못하네요.
너무 부당하시면 실력을 인정해주는 회사로 가셔야죠.
남아서 힘드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