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어른들보다 기초체온이 조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것인데요.
낮 동안 활동하면서 쌓인 열과 에너지를 잘 때 발산하곤 합니다.
아기가 숙면에 들어가기 전 잠들고 1시간 정도는 땀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잘 때 흘리는 땀은 실내 온도가 높거나 이불을 풀 덮어서 나는 증상을 수도 있습니다.
실내온도를 22도로 맞추고 이불은 기온에 따라 덮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길에 잠이 든 후에도 땀을 흘린다면 아이의 컨디션이 저하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기의 몸이 건조하지 않게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 주도록 하세요. 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땀이 흘리는 것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