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지방종 실밥 언제 푸는건가요? 10일이후?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지방종 봉합하고나서 실밥 풀어야하는데요 병원에서 실밥 푸는건 10일이후라는데 회복속도에 따라서 더 빨리 푸는것도 가능한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방종 절제 후 봉합사 제거 시점은 절개 부위와 개인 회복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체간이나 사지의 경우 7일에서 14일, 얼굴이나 두피처럼 혈류가 풍부한 부위는 5일에서 7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10일 이후라고 안내받으셨다면 부위상 체간이나 사지일 가능성이 높고, 그 기준은 적절합니다.

    더 일찍 푸는 것이 가능하냐고 하시면, 이론적으로는 상처 가장자리가 완전히 붙어 있고 발적·삼출·벌어짐이 없다면 조기 제거도 가능하지만, 피부 인장력은 봉합 후 약 7일에서 10일 사이에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너무 이르면 상처가 벌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집에서 임의로 당기거나 조기에 제거하시는 것보다, 수술하신 병원에서 상처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의사 판단하에 제거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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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10일 이후 실밥을 푼다는 것은 회복상태가 양호하면 그렇다는 뜻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더 빨리 푼다기보다는 상황에 따라서 지연될 수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방종 수술 후 실밥을 제거하는 시기는 수술 부위의 혈액 순환 상태나 피부의 긴장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보통은 수술 후 7일에서 14일 사이에 제거하게 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10일 전후가 가장 일반적인 시기라고 볼 수 있어요. 만약 수술 부위가 움직임이 많은 관절 근처나 등처럼 피부가 당겨지는 힘이 강한 곳이라면 상처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금 더 충분한 시간을 두고 14일 정도까지 기다린 후에 제거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얼굴이나 목처럼 혈액 순환이 원활하고 흉터 예방이 중요한 부위는 5일에서 7일 정도로 조금 일찍 실밥을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환자분의 상처 회복 속도와 염증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날짜를 정해주셨을 테니, 그 일정에 맞춰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실밥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혹시라도 수술 부위가 갑자기 붉어지거나 통증과 열감이 느껴진다면 예정일보다 일찍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실밥을 뽑은 직후에도 며칠 동안은 속살이 완전히 붙은 상태가 아니므로 과격한 운동이나 해당 부위를 세게 문지르는 행동은 피해주셔야 합니다. 상처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보습에 신경 써주시면 흉터가 남지 않고 매끈하게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서 건강하게 완쾌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