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페르시아 쪽의 아이작 벤 세리라가 기록한 하늘을 나는 양탄자에서의 양탄자 제조법은 사장되었나?
페르시아 전설이라면
아라비안 나이트 라고 불리는 천일야회가 유명합니다.
페르시아, 인도, 중동 등 다양한 지역의 민속적인 이야기들이 집합된
전설집 이라 볼 수 있는데요.
주요 배경은
이슬람의 황금시대에 중동 지역이며
세헤라쟈드 라는 여인이
술탄 샬리아르 에게서 하룻밤 후에 죽지 않기위애
매일 밤을 이야기를 이어가며 하루가 이틀이되고 결국 천일이 되는 사정인데요
그 천일야회에 등장한다는
신화적인 하늘을 나는 양탄자가
아이작 벤 세리라가 기록했다는 내용에서
하늘을 나는 양탄자 의 제조법이 등장한다고 알려지는데요.
이것이 이슬람 정신에 위배된다해서
핍박을 받았던 걸로 들었는데
제조법은 남아있는 부분이 없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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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페르시아의 아이작 벤 세리라가 기록했다는 하늘을 나는 양탄자 제조법은 전설상에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실제 제조법이 남아 있거나 전승된 바는 없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서 벤 세리라가 13세기경 악마의 도구로 여겨진 비행 양탄자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슬람권에서는 인간이 하늘을 나는 것을 신성한 질서에서 어긋난다고 보고 양탄자 제제 자체를 금기시되고, 종교적, 사회적 이유로 핍박받았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보관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소실되면서 완전히 사라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