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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양77
터프한양7721.11.22

얀센 접종자인데 부스터샷이 안전할까요?

얀셋접종자입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하는데

화이자나 모더나 접종자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해서 걱정되네요 안전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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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DNA를 주입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고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m RNA 백신 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장점, 유통과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혈전증 부작용이 있어, 심한 두통이나 신체 곳곳에 멍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중화항체를 많이 만들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드물게 심근염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흉통, 심계항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병원에 바로 가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은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접종한 백신의 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생긴뒤부터 항체의 양은 점차 줄어든다고 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지게 됩니다.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접종을 해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의 경우 현재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화이자 얀센 가능합니다.

    해당 백신 접종 후 중증 부작용의 가능성은 낮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접종 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코로나 백신 자체가 워낙 급하게 만들어지고 장기적인 데이터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무조건 괜찮다는 이야기는 드릴 수 없습니다. 실제로도 부작용이 흔하고 굉장히 드물지만 간혹 치명적인 경과를 겪는 사람도 있고 말입니다. 결국 판단은 직접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맞기로 하셨다면 치명적 부작용의 절대적인 확률은 높지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은 안 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3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얀센 백신접종자들은 타 백신에 비하여 항체형성률이 떨어져 부스터샷이 권고됩니다.

    아직 부스터샷 초기접종 단계로 안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당일 몸컨디션을 잘 확인하시고 접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맞으셔도 됩니다.

    얀센의 경우 돌파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권장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얀센 백신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도 개개인마다 면역체계 및 체질이 다르기에 백신 접종후에 다른 반응이 나타나기에 예측이 어렵습니다. 백신 접종후에 접종부위 통증 근육통 발열 두통 오한 증상이 흔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 기본접종의 예방효과가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추가접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부스터샷의 접종은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해서도 효과적인 예방효과를 제공하므로 해당시기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부스터샷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여러 연구결과 부스터샷의 이상반응(부작용)은 2차 접종의 이상반응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은 접종당일의 컨디션 등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컨디션관리 잘 하셔서 접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얀센의 경우 1회 접종만 하는 백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생성률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이론상 다른 백신과의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부스터샷을 접종한다면mRNA 계열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만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모더나와 교차접종했을 시 항체 생성효과가 가장 컸습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임상시험 결과 문제되지 않는다고 결론나와있으니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접종하지 않아도 되며, 취약계층이나 어르신과 같이 감염가능성 높은 사람은 가능하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현재 얀센 접종자에 대한 2차(부스터샷) 접종을 11월부터 시행합니다. 현재 계획은 3가지입니다. 얀센-얀센/얀센-모더나/얀센-화이자

    즉, 교차접종을 허용합니다. 부스터샷은 1회로 종료됩니다.

    다만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은 모두 비슷하며, 2차의 경우 1차보다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항체생성정도는 모더나>화이자>얀센이며

    이상반응정도도 모더나>화이자>얀센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부스터샷과 관련해서 안전성과 관련해서는 사례수가 많지는 않지만, 이상반응이 기본접종과 유사한 수준으로 보고돼 있습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 따르면 부스터샷 부작용에 대해 부작용의 빈도와 유형은 2차 접종 후 나타나는 것과 비슷했으며, 대부분 경미하거나 오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CDC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자 중 71%가 접종 부위 통증을 호소했으며, 피로감을 호소한 숫자는 전체의 56%, 두통은 43%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참가자의 약 2%가 접종 후 병원 진료를 요청했으며 그중 13명(0.1%)이 실제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얀센 백신 접종자인데 부스터샷 접종을 어떤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시군요.

    얀센 백신 접종자 대상으로 부스터 샷 접종 연구 결과, 모더나는 중화항체가 최대 76배 증가하고, 화이자는 부스터 샷을 접종했을 때 중화항체가 35배 증가했습니다. 반면,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는 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효능으로 봤을때 모더나 백신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하며, 백신 특성상 접종 후 면역반응에 의해 항체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발열, 통증,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얀센의 경우 특별히 얀센으로 신청하지 않는한 모더나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교차접종의 경우 부작용의 증가보다는 예방효과가 유의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걱정은 되시겠지만 교차접종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안전성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얀센 접종자는 항체의 방어율이 타백신에 비해 낮아져 추가접종이 더욱 권고되고있습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미국질병통제센테 (CDC)에서 발표한 바로는 부스터샷의 부작용은 2차 백신 접종 시 나타나는 부작용과빈도, 형태가 비슷하며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거나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추가접종의 이상반응은 2차 접종때보다는 약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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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준영 고려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4일 질병관리청 브리핑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의 감시 결과를 보면 3차 접종의 이상반응은 1차보다는 강도가 심하지만 2차보다는 약했고 중증을 보고하지 않아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다만 2차 접종시 강한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주의깊게 경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여 접종을 시작했기 때문에 걱정마시고 접종하셔도 됩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백신 확보가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져 있는지는 미지수이므로 백신 선택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얀센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2개월정도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얀센의경우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접종하는것이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얀센을 추가접종하길 원하신다면 그렇게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CDC에 따르면 부스터샷을 접종받은 사람들이 보고하는 부작용은 기본 2회 접종 이후의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와 주사 부위 통증이며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부작용은 경증에서 중등도였습니다. 기본 2회 접종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우리나라 백신접종완료자에서 돌파감염 비율을 따져보면 얀센 접종자 10만명 중 266명, 다른 백신 접종자 10만명 중 74명으로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얀센백신 접종 2개월 이후 부스터샷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11월 8일부터 접종하며 잔여백신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얀센 부스터샷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화이자, 모더나가 우선이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는 얀센으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스터샷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로 항체가 증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더나 부스터샷은 절반용량만 접종하므로 '얀센+모더나'와 '얀센+화이자'는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스터샷은 한번만 접종합니다.


  • 백신은 100% 안전하다고만은 볼 수 없으나 코로나 감염되었을 때의 위험성과 비교했을때는 접종하셨을때 얻는 효과가

    훨씬 크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되어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부작용 발생 빈도나 정도는 화이자 모더나를 1,2차 접종할때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부스터 샷은 1,2차 접종시 절반 용량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이유는 이상반응을 최소화하면서도 만족할 만한 백신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니 동일하게 모더나를 접종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11월~12월 부스터샷 접종계획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까지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얀센접종자의 코로나19 예방률이 88%에서 3%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 돌파감염 발생자도 얀센이 다른 백신에 비해 3배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 또는 해당 백신 보유한 위탁의료기관으로 예약으로 선택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NIH에서는 얀센접종자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 항체수준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 얀센백신은 기본접종 용량과 동일한 용량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으로 접종합니다. 이상반응은 기본 얀센접종과 비슷하거나 더 약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은 접종을 시작한지 오래되지않았으므로 추가 부스터샷이 필요한지에 대한 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스터샷은 1회만 접종합니다.


  •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되며 원하는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얀센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화이자로 추가접종시 항체가 35배, 모더나의 경우 76배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얀센 접종시 4배 증가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지속기간 및 실제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얀센은 백신 접종 2달 후부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에 추가접종하는게 좋아보여요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후 2개월 이상 지난자가 부스터샷 추가 접종 대상입니다.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 추가접종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또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백신 효과로는 모더나와 교차접종하는게 효과는 가장 좋다는 결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