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국지 시대에 우리나라는 어떤 상황이었나요?

Question

중국이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 흔히 아는 삼국지 시대였을 때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가 자리 잡고 있었고 무슨 상황이었나요?

혹시 삼국지 정사에 당시 한국 상황에 대한 언급이 있나요?

든든한소쩍새224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서기 221년 유비가 촉나라를 세우고황제위에 오릅니다. 그리고 264년 촉이 망합니다.이시기의 우리나라는 고구려 제10대왕 산상왕(재위 197∼227).과 11대왕 동천왕 (재위 227∼248) 특히 동천왕때인 236년 오나라 손권이 화친을 청해 왔으나 사신을 죽여 조조의 위나라에 보냅니다.

예리한밀잠자리144 · Answer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황건난이 183년인가 189년에 일어났죠..그때부터 시작이라 치죠...그리고 260년 263년 차례로 촉, 위가 망하고...280년 오가 멸망할 때라 치죠...황건난이 일어날 때 고구려에는 고국천왕이라든지 그런 왕이 있었을 겁니다...백제는 고이왕, 책계왕 그런 시대고...신라는 이사금체제고...기틀도 잡히지 않았습니다....이시절 중국역사와 가장 영향을 받은 곳은 고구려니 고구려 중심으로 예기하죠...일단 고구려는 위와 동맹을 맺었습니다...그런데 연의 땅에서 공손씨의 난이 일어났습니다...동천왕은 여기에 위와 같이 참여해 적을 무찔렀죠...그런데 위는 별 댓가를 주지 않았습니다...위도 위 나름대로 어렵긴 했다만...결국은 관구검이 고구려를 침공합니다...고구려가 첨 몇번 이겨 방심하다, 크게 당해 수도도 함락당하고 동천왕은 거의 남쪽 국경으로 쫓겨요...그런데 밀우, 유유, 유옥구 등의 도움으로 위기모면하고 고구려를 지킵니다...딴 나라들은 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우리의 역사에...심지어 딴 나라와는 동맹관계등도 없었죠...

Slow but steady · Answer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후한이  멸망한 3세기 초부터 서로 다투던  위, 촉, 오 를 서진이 통일한 3세기  후반까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따라서 사전적인 의미로는 위가 세워진 220년부터 오가 진에게 멸망한 280년까지를 삼국시대로 본다고 합니다.삼국지 정사에도 우리 삼국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당시 우리나라도 3국이 이미 생겨나서 고구려와 백제가 고대 국가의 모습을 갖춰가며  신라가 막 삼한 지역을 통일해서 건국을 하고 국가의 모습을 갖추어 나가던 시기 였습니다.

zudaish · Answer

위,촉,오 삼국이 겨루던 중국의 3국시대에 우리나라도 고구려, 신라, 백제가 막 생겨 나기 시작 하던 무렵 이라고 합니다. 참 신기하네요

조유성 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삼국지가 후한 말이므로(100년 대 중,후반 ~ 200년 대 초반) 우리나라의 경우 고구려, 백제, 신라가 건국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으며, 고구려는 신대왕, 고국천왕이 즉위해 국가의 기반을 정비하고 있던 시기이고, 백제, 신라는 아직까지 국가 기반이 그렇게 확실하게 정비가 되지 않았었던 시기라 볼 수 있습니다.- -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 -

도도한듀공33 · Answer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삼국시대(220년~280년)는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 중 하나였습니다. 이 시기에 중국에서는 위나라, 촉나라, 오나라 세 나라가 경쟁 관계에 있었습니다. 이 때 우리나라에는 삼한(신라, 백제, 고구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삼한 시대에는 고구려가 황해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영토를 확보하고 있었으며, 백제와 신라는 한반도 지역에서 경쟁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백제는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영토를 확보하고 있었으며, 신라는 한반도 동남부와 서남부에서 군사적 영토를 넓히고 있었습니다.삼국지 정사에서는 대부분 중국 내부의 상황에 대한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국시대에는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삼한과 중국과의 관계도 형성되었습니다. 삼한과 중국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국의 문화와 기술이 삼한에도 전파되었으며, 이후 삼한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