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점점 짜증과 분노로 변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사와의 불화로 퇴사하고 직장을 옮긴지 얼마 안 됐습니다
이직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매사에 부정적이고 일에 대한 짜증이 늘어갑니다.
대화에서도 의식하지 않음 공격적이고 부정적이 됩니다.
반복될 수록 나에 대한 자책과 분노가 발생합니다.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번아웃이 온 상태에서 스스로 회복하지 못하고 이직을 하여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듯합니다.
사람은 어려움이 있을때는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습니다
기분을 환기 시킨다면 조금 좋아질수있습니다.
또다른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긍정적 장점찾기입니다.
상황에 대해서 최대한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해보면 좋습니다.
좋은 점을 찾다보면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 스트레스가 줄어들수있을겁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가장 좋은건 휴식인듯합니다.
며칠간 휴가를 쓸수있으면 사용하여 혼자 여행을 가거나 자신의 힐링방법이 있다면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책과 분노는 결국 화를 뜻합니다.
화가 난 것. 결국에는 순간의 마음속에서 불이난 것인데 이 불이 났음을 알아차리고, 억압하거나 숨기려 하지 마시고,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눈을 감고 불안한 마음을 직시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대로 기다리시면서 그 화가난 마음을 지켜보시고 차분히 마음을 관찰하며 편안한 호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왜 화가났는지 확인하고, 마음의 문을 열고 천천히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