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은 높으면 좋나요? 낮으면 좋나요?
이번 미국 금리인하 발표때 미국 실업률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요.
만약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입장이라면 미국 실업률이 높은게 좋나요? 아니면 낮은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실업률은 높으면 좋나 낮으면 좋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 기준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입장이라면
미국 실업률이 높아야지 더 빠르게 인하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월 초 미국의 실업률이 발표되고 있는데요.
9월 6일 발표된 실업률은 4.2%로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수준이 높으면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며, 경기가 좋지않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실업률이 떨어져야 경기가 좋은 긍정적인 신호로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입장에서는 미국 실업률이 높은 것이 유리합니다.
높은 실업률은 경기 둔화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경기가 둔화되면, 중앙은행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높은 실업률은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입니다.
통화 정책 완화는 금리 인하를 의미하며,
이는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춰 기업을 활성화 시키고,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미국 실업률은 경제에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실업률이 낮으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있고 경제가 건강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반면에 실업률이 높으면 경기 침체나 둔화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입장이라면 실업률이 높을수록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를 통해 경기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촉진하려는 연준의 정책적 대응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실업률은 낮을수록 경제에 좋다고 평가됩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실업률이 높은 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업률이 높으면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신호로 중앙은행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를 원한다면 실업률이 어느 정도 높아야 인하 가능성이 커집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실업률은 경제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낮은 실업률이 바람직한 상황으로 여겨집니다. 낮은 실업률은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고용이 증가하고 소비가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합니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를 조정하는데, 낮은 실업률은 통상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음을 나타내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낮은 실업률이 더 좋습니다.
반면, 높은 실업률은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인력을 줄이고 소비가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중앙은행이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입장에서는 높은 실업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높은 실업률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라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경제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결국,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실업률의 높고 낮음은 서로 다른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업률이 낮으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적고, 경제가 안정적이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금리 인하를 원한다면 높은 실업률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업률과 금리 정책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경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투자자나 정책 결정자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입장에서는 실업률이 높은것이 좋습니다.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연준에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실업율은 무조건 높은 것이 좋고 그래야 금리를 빠르게 인하할 시점이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최근들어서는 낮은 실업율에 더 환호하는데 그 이유는 미국의 경기침체 이슈를 불식시키기
위함입니다.
실업률의 상승은 경기침체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하여 고용지표가 좋게 나와야하고
좋게 나올수록 증시는 상승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실업률이 높게 나오면 시장과 실물경제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입장이시라고 한다면 실물경제가 악화되는 이중에서 실업률이 매우 좋지 않게 높게 나오는게 유효합니다.
파월의장이 이번에 빅컷을 단행한 이유는 실업률과 고용시장도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는 고용시장에 대해서 최근 이민자가 급증하면서 단기적으로 현재의 고용이 월 10만수준인데 이런 수준은 단기적으로 실업률이 급증이 우려가 되며 이로 인하여 빅컷을 단행한 원인중에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준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고용지표와 물가라고 항상 그동안의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였기 때문에 단순히 금리인하만을 기다리는 입장이라면 실업률이 올라가고 고용지표가 악화되는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만 이런 현상이 발생될경우 과거 사례를 보시면 과거 금리상승사이클에서 실업률이 올라가고 고용지표가 악화되면서 기준금리 인하가 1년넘게 장기하락 추세 사이클을 보이면 주가도 똑같이 하락추세가 되는 현상이 발생됬다는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