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등에도 초크다마가 필요한가요?
LED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날 부터 깜박깜박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눈이 어리어리한 느낌이 생길정도로요. 한 2~3분 그러다가 다시 정상적으로 켜져 있기는 한데, LED는 전등교체 없이 계속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머가 문제 인지 모르겠어요.
예전 전구 들은 그런 문제가 아니면, 초크다마?(조그마한거) 를 갈아었는데 LED등에도 따로 초크다마가 들어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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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초크다마(글로우 스타터)는 튜브 타입의 등(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형광등) 내에 있는 가스(주로 수은)를 전류를 쉽게 흘려주기 위해 고전압을 일으켜주는 보조등입니다.
- LED등은 튜브 타입의 등처럼 내부가 비어있거나 가스가 들어있지 않은 반도체의 자체 발광 소재로 만들어진 등입니다. 그러므로 가스 사이에 전기를 통과시키기 위해 방출하는 강한 전압이 필요로 하지 않아서 초크다마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대신, 우리 가정에 공급되는 한전의 교류전압(AC)을 LED가 사용하는 직류전압(DC)으로 전환해주는 인버터라는 부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