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친구에게 빌려준돈을 1년정도 못받고 있는데 법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6050입니다.
1년전에 친구에게 큰 돈을 빌려줬는데 아직까지 받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차용증은 있는데 계속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갚아야 하는 기간은 벌써 지났는데 갚을 의사가 없는것 같은데 제가 법적으로
할수 있는게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개별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살펴보아야 하겠으나 차용증 등 대여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대여금 반환 청구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경우를 살펴보실 것을 권합니다.
친구에게 큰 돈을 빌려주었지만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록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다행히 차용증이 있다고 하니 법적 대응을 하기에 유리한 조건입니다.
우선 친구에게 갚아야 할 기한이 지났음을 다시 한번 알리고, 빠른 시일 내에 변제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용증명은 법적 효력이 있는 증거 자료가 되므로, 상대방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법적 절차를 밟을 차례입니다. 빌려준 금액의 규모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제도가 달라집니다.
2천만 원 이하의 금전 문제라면 소액사건심판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절차를 통해 법원의 조정이나 판결을 받을 수 있어 비교적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민사조정 절차를 통해 해결을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법원의 주도로 당사자 간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이며,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발생합니다.
만약 빌려준 금액이 크고 친구가 변제 의사가 전혀 없다면,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소장을 작성하고 법원에 제출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다만 소송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부담이 클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법적 조치를 취하기에 앞서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송까지 가게 되면 친구와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려준 돈을 돌려받는 것이 우선이라면, 확보하고 있는 차용증을 근거로 단계적인 법적 대응을 해나가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