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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4.03.19

오래만난 남자친구에게 직업을 속이고 있습니다

30대 직장인이고 만난지 6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다니는 회사 말해줬습니다

거길 다니는건 맞지만 그냥 그 기관의 하청업체예요..

근데 처음 연애 전재로 만난것도 아니고

제가 들키고 싶지 않은것도 있는건데

제가 구지 나는 용역업체 직원이다 이래 밝혀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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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을듯 싶어요.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데 무슨문제인지 숨길필요가 전혀 없는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지금은 결굮 고민이 되는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과 더 깊은 사이로 가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시면

    사실대로 말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도 분명히 이해를 해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이야기는 해줘야할듯합니다. 근데 제생각에는 그게 문제가 생기거나 기분나쁠만한 것이 아니라서 남친분도 이해하고 넘어갈거에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네 이제라도 그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한다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가장현실적인 방법이에요 이점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사랑능 서로에게 믿음을 줘야 합니다. 계속 속이다가 나중에 다름 경로를 통해 알게되면 더 난감한 상황이 될 수 있으니 솔직히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6년 정도라는 시간이 지나셨다면

    이제는 정직하게 질문하신 분의 직장을 밝히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에요 ~


  • 안녕하세요. 풍요속빈곤입니다.

    6년정도 사귀셨으면 기회를 봐서 사실대로

    말하시면 남자친구분이 정말 사랑한다면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용기를 내셔서 사실을 고백해 보셔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더 이상 속여서 사실을 알게된다면 그 배신감을 더더욱 커질 것 입니다.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믿음이 있다면 사실을 고백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