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재정적자가 커지면 자국의 기업 주가에도 영향을 주나요?
미국의 감세법안에 대해 말이 많은데
문제점으로 재정적자가 늘어난다는 것이 요점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현재 경제상황에서
감세를 하는 경제정책은 기업입장에서 보면
이득일 것인데
미국의 재정적자가 늘어난다는 것이
나스닥에는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나요?
미국의 감세정책이 가져올 긍정적인 부분,
부정적인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의 부채가 커진다면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시업의 세금부담 감소로 투자가 확대되어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으나,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을 높여 오히려 투자를 위축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감세법안이나 정책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세금을 줄여주어 기업이 순이익이 증가가 된다는 점에서 실적발표 등을 통해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나 이유가 될 수 잇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추후 배당으로 지급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보다 큰 수익을 제공한다는 점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토대로 할떄 미국의 감세정책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가 될 수 있따는 점에서 내수경제에도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세정책은 기업 입장에선 세금 부담이 줄어 수익 증가와 투자 확대에 긍정적 신호이고
단기적으로는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적자가 커지면 금리 상승 압박과 신용등급 하락 우려가 생기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투자심리 위축과 주가 하락 요인이 될 수 있죠
특히 국채금리 상승은 기술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쉽습니다.
결국 감세는 단기적 호재지만 재정건전성 악화는 중장기 리스크를 동반할 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영향을 줍니다 국가의 재정적자는 확대는 신용등급하락에 영향을 주고 또한 국채가 증가하면서 이 두영향으로 자국 통화가치로 감소하게 되며 거기다가 시장금리에 영향을 주어서 위로 올라가는 요인으로 작동됩니다
이는 기업의 자본조달 악화 이자비용증가로 수반되며 이로인해 투자재원이 감소되며 통화가치가 감소하고 수출입에 영향을 주니 기업실적에 그대로 영향을 주니 당연히 주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아무래도 미국 재정적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미래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로 인해 미국 주요 주가 지수에도 부정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물론 감세로 인해 기업 이익이 늘어날 수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의 재정적자가 커지면 자국 기업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처럼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나라에서는 감세나 재정정책 변화가 나스닥을 포함한 증시 전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지요.
미국 감세정책의 긍정적 영향으로는 기업의 수익선이 개선되어 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법인세가 인하되면 기업이 내는 세금이 줄어들어 순이익이 늘기 때문이죠. 이는 곧 EPS(주당순이익) 증가로 이어집니다. 또한, 투자 확대가 기대되며, 소비 증가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한편, 부정적 영향으로는 재정적자가 확대되어 국채 발행이 증가합니다. 정부 세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적자를 메우기 위하여 국채를 더 발행해야하고, 이는 시장에 공급되는 채권이 많아짐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금리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감세로 인해 소비가 늘면 인플레이션 우려도 늘죠.
요약하면, 단기적으로 기업이익이 증가하고 소비가 확대되며 주가가 상승할 수 있으나, 재정적자가 확대되어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통화긴축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나, 재정건전성이 악화될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재정적자가 커지면 국채 발행 증가되어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기업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 지출 축소나 세금 인상 우려가 커지면 기업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경기 부양 효과로 오히려 주가 상승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