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발효액은 담근지 얼마를 지나서 걸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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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매실 발효액은 담근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걸러서 매실액만 별도로 숙성을 하라고 합니다.
그것을 2차 발효내지는 2차 숙성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숙성기간을 거쳐야 제대로 맛이 있는
발효액을 얻을수가 있습니댜.
사람들마다 기준이 모두 달라서 어떤 사람들은 짧게는 3개월부터 길게는 몇년까지를 숙성기간으로
보지만 그것을 궂이 따라할 필요없이 나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셔서 활용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모든 음식에 넣어서 감미를 더할수도 있기에 매실액은 우리곁에 깊숙히 자리잡은 하나의 음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매실발효액은 1년짜리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00일이 지나서 매실과 매실발효액을 분리하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1년이 지나서 항아리로 옮기는 건 권합니다. 처음부터 항아리에 있었다면 그냥 그대로 3년 동안 발효 숙성을 합니다.
3년 동안 발효 숙성을 하는 이유는 바로 설탕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 TV에서 매 실발효액을 두고 설탕물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는데요. 그건 1년 이내의 매실발 효액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2년이 지나면서 매실발효액의 설탕은 다당에서 단당 으로 바뀌어 화학적으로 분해된 상태입니다. 즉 당은 당입니다만 포도당화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실발효액을 담고 초기에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가끔 저어서 녹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실을 담는 용기는 약 80% 정도만 채워야 합니다. 매실이 발효하면서 팽창하기 때문에 자칫 터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