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지수 추종형과 액티브형 ETF 중 어떤 차이가 있나요??
최근 장기 투자 목적으로 ETF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ETF에도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지수 추종형과 액티브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두 종류의 ETF가 어떤 점에서 다른지 각각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추종형은 단순, 저비용, 시장 평균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액티브형은 매니저 전략으로 초과 수익 가능성이 있으나 보수 및 위험이 큽니다.
장기 투자자는 지수형, 공격투자자는 액티브형이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 추종형은 말그대로 해당 지수와 주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ETF를 말합니다
반대로 액티브 ETF는 자산운용사의 운용 능력에 따라 수익이 바뀌는데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해당 ETF의 수익율을 올리는 자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수수료가 비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ETF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액티브형은 펀드 매니저가 더 높은 수익을 위해 특정 종목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이고
패시브형은 지수를 있는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가 된 ETF 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 추종형 ETF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으로 흔히 패시브펀드라고 하며 예를들어 나스닥지수 일본의 니케이지수 S&P500지수 코스피지수등 이런 지수를 최대한 동일하게 복제하여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지수추종형이라고 합니다. 이런 방식은 운용매니저가 지수 구성 종목을 모두 동일한 비중으로 보유하여 동일가중평균으로 완전히 복제하거나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지수 수익률를 비슷하게 구현한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액티브형 상품은 어떤 특정섹터형 상품을 만든다거나 배당성장형 스타일과 같은 자산운용사에서 일종의 삼성그룹과 관련된 스타일의 펀드를 만든다거나 이로 인해 삼성그룹 종목들만 편입해서 운용한다거나 혹은 조선이나 방산 섹터스타일을 만든다거나 할때 대표 조선기업이나 대표방산기업들을 선별하고 여기에 각각 가중치를 둬서 자산운용사가 개별적으로 자신들이 스타일로 만드는 형태가 액티브형 ETF라고 합니다. 액티브형 ETF는 증권신고서에 기재되어서 기초자산구성이 나오는데 이때 구성종목과 비중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오며 네이버의 ETF분석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즉 액티브형 ETF는 투자자가 어떤 유망해보이는 산업이라든지 아니면 난 고배당섹터를 원한다는지 아니면 대표 리츠산업군을 원한다는지 하면 이런 액티브형 ETF를 매수하는게 장점입니다. 일일히 모든 종목을 선별해서 분석한다거나 편입할 필요없이 해당 ETF하나로만 매수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가 적극적으로 투자를 할때 이런 섹터ETF를 사시면 되지만 다만 그만큼 지수추종상품보다 변동성이 높은건 단점이자 또는 장점입니다. 지수 추종형 ETF는 이런 위험성이나 산업리스크없이 오직 전체 국내 주식지수와 또는 각 국가의 지수추종상품을 매수하고 싶으실때 또는 안정적으로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싶을때 지수추종형 ETF를 사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덱스ETF는 특정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액티브ETF는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비중을 조정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인덱스ETF는 비용이 적고 유동성이 높으며, 분산투자에 효과적이라는 장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이 단점입니다.
액티브ETF는 높은 수익률(손실률), 전문적인 관리, 투자 편의성에 장점이 있지만 운용보수가 높고, 성과가 불확실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의 종류는 크게 지수 추종형고ㅓㅏ 액티브형이 있는데, 지수추종형의 경우 정해진 지수를 그대로 반영하는 etf입니다. 이러한 지수는 코스피지수, 코스닥 지수 등 주식시장에 설정된 지수를 의미합니다. 액티브형의 경우 펀드매니저가 능동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률을 보다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수치의 경우 증권사와 펀드매니저의 포트폴리오가 되기 떄문에 보다 민감하게 적용이 될 수 있다고 본 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 추종형 ETF는 코스피, S&P500 같은 특정 지수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된 패시브 상품입니다. 반면 액티브형 ETF는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며,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운용되어 수익률 변동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ETF라고 해도 다 같은 방식은 아닙니다. 지수 추종형은 말 그대로 코스피나 나스닥 같은 특정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서 운용하기 때문에 구조가 단순하고 수수료도 낮은 편입니다. 반면 액티브형은 운용사가 종목을 직접 고르면서 지수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려고 시도하는 방식이라 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원한다면 지수 추종형이 낫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초과 수익을 노린다면 액티브형이 매력적일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추종형은 말그대로 미국증시면 나스닥이나 s&p500 국내 증시면 코스피 같은 지수 변동성을 추종하는거죠
그리고 액티브 형은 지수변동성보다 더 큰 수익률을 목표로 좀 더 액티브하게 공격적으로 운용해서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 다 원금보장이 안되니 안정성을 논하긴 그렇지만 둘 중에서는 지수추종형이 안정적이고 액티브형은 리스크가 조금 더 큰 대신에 지수추종형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