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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퓨마17
총명한퓨마1723.05.05

소금이나 꿀은 왜 오래 방치해도 상하지 않나요?

소금이나 꿀은 오래 방치해도 상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상하지 많나요?

소금과 꿀 외에도 오래되어도 상하지 많는 식품이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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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과 꿀은 높은 염도와 당도 때문에 잘 상하지 않습니다.

    꿀의 경우 당 함량이 높고 수분 함량이 낮기 때문에 미생물 번식이 매우 어렵고, 소금과 소금에 절인 음식들도 삼투 현상으로 인해 음식 속의 수분이 밖으로 나오면서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여 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꿀 자체는 상하지 않지만 꿀을 뜨는 숟가락이나 담는 그릇에 이물질이 상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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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소금은 수분을 흡수하여 물기가 없어지므로, 미생물이 생존하기 힘든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꿀은 수분 함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미생물의 성장에 적합한 조건이 아닙니다. 이들은 이로 인해 오래 보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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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미생물이 번식하려면 수분이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는 꿀과 소금에는 수분이 부족하여 있어 미생물이 번식할 가능성이 적은데 삼투압 현상으로 수분까지 뺏어가니 더더욱 미생물이 자라지 못하게 된 환경이어서 상하지 않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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