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있는 것을 힘들어 한다면 그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있어야만 하는 시기에 극심한 불안을 느끼고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안심시키고 독립심을 키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꼭 떨어져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이가 불안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충분한 마음의 준비시간을 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불가피하게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이에게 부모와 다시 만나는 시간에 대한 약속을 하고, 꼭 지켜준다는 신뢰감을 심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거나 영상통화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도 처음에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있는 것을 힘들어 할 때는 일정을 미리 알려주면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일 아침에는 할머니댁에 갈 거야"라고 말해주고, 출발 전에도 다시 한 번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심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 아빠는 항상 너를 지켜보고 있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널 많이 보고 싶어 하셔"등의 말을 해주며 안정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이별 연습을 통해 아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처음부터 장시간 떨어지기 보다는 짧은 시간 동안 헤어지는 연습을 하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마다 성향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은 개인별로 달라질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처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향에 따라서 부모님과 떨어지는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애착이 형성이 되지 않았을때도 이러한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어릴떄 부모님꼐서 아이에게 사랑표현을 많이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우리 아이를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문제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아이가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잇도록 말과 행동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별 후에는 반드시 다시 만나는 것을 강조하고 즐거운 재회 시간을 마련하여 아이가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의 이별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려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별 전에는 미리 예고하고 약속된 시간에 다시 만날 것임을 확실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짧은 시간부터 조금씩 떨어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이나 물건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불안하지 않도록 항상 예측된 루틴으로 생활 해 주시고,
부모가 약속한 일들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하는 아이는 주로 분리 불안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 부모는 아이가 불안해하는 이유를 공감하고 차분히 설명해주며, 부모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반복해서 확신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짧은 외출부터 시작해 점차 시간을 늘려가면서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나 장난감을 이용해 주의를 분산시키고, 부모가 돌아왔을 때에는 아이와 시간을 충분히 보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규칙적인 일정을 통해 아이가 부모의 일정을 예측할 수 있게 해주면 불안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