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의 경우 1MB, 비트코인캐시의 경우 32MB, 비트코인SV의 경우는 128MB의 블록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록의 크기의 증가는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할 하나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블록에 더 많은 거래 내역을 기록할 수 있다면 거래 처리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블록의 크기가 작은 경우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트랜젝션의 수에 한계가 있어 상대적으로 트랜젝션의 처리 속도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블록의 크기를 확장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블록의 크기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하드포크가 필요한데 전체 커뮤니티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풀노드들이 노드를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커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블록의 용량이 작은 것도 커지는 것도 단점이 있으니 그냥 블록 크기를 유지하면서 제한하자는 의견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